아름다운가정

주님께 상받길 원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품안으로 파고드는 자녀에게 주시는 상,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의 말씀이 히브리서 11장 6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_히 11:6


하나님은 우리가 잘 보이고 뭔가 잘해내면 상을 주신다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아버지의 사랑의 품으로 달려드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도 응답은 합격점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주어진 상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를 찾기도 전에 엄마는 이미 자녀의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아기가 배고프다고 울 때, 엄마는 “네가 그 정도로 울어서 되겠니? 내가 좀 더 들어보고 우유를 줄게”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울기 전부터 엄마는 이미 젖병에 우유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이 터져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도, 실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하고 부르기 전에 하나님이 “리부가야!” 이렇게 불러주셨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야”라는 말은 “네가 영원히 기억하고 부를 이름이야. 네가 사랑할 이름이야.

힘들어? 내 이름을 불러. 나를 찾으면 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그리스도> 박리부가 



아이가 주는 기쁨은 4살까지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커가면서 부딪히고 꼰대같은 부모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건 부모의 사랑일 것입니다. 아이와 어떤 상황에서 있었을 지라도 다시 부모에게 돌아와 품에 안길 때 모든 감정이 사라지도 남는건 그 아이를 향한 사랑뿐인것처럼 주님도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