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별
2. 순진하게 다 믿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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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미할 때는, 빛이신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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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아주 단호하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엥? 무슨 말이야!
성경에서 얼마나 많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26:63,64, 마가복음 14:61,62, 요한복음 10:24-36, 누가복음 22:67-70...)
헐. 성경에 버젓히 있는데 왜 저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냥 믿는 사람은 미혹 되겠지요.
또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걱정해도 괜찮아요."
'엥? 성경과 전혀 다른 말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딤후1:7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15
예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용서하라." 라고 하신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려고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용서하지 않고, 두려워할 때 우리 마음이 상하고 죄가 되니까 주님께 나아오라는 것이지요.
우리 힘으로 안되니까,
용서의 마음을 주님께 구하면서 마음을 고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지요.
성경 어디에도 저런 말은 없지요. 하지만 너무도 당당하게 잘못된 가르침을 주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가르침을 조심하라"라고 말합니다. 순진하게 다 믿지 말고 "뱀처럼 지혜로우라"라고 말씀하셨지요.
"모든 일을 잘 살펴서 선한 것을 붙잡고," (살전5:21 쉬운성경) 라고 말씀하셨고, 바리새인들의 누룩같은 잘못된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시지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이 기준입니다.
가짜 돈을 가려내는 전문가들은 진짜 돈을 많이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가짜 돈을 봤을 때, 바로 알아차리니까요. 그처럼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무에게나 기도받지 말고, 아무 말이나 믿지 말고, 어떤 말이나 주장을 들으면 아무리 내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고 맞는 말 같아도
주님께 "주님. 저 말이 맞는 것일까요? 제게 성경말씀으로 가르쳐주소서"라고 기도하며 성경을 보며 기도해보세요.
그리고 주님께로부터 온것만 받겠습니다. 라고 기도하며 주님께 인도함을 구할 때, 달콤해보이나 우리를 잘못 인도하는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을 거예요.
기억하세요.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하는 법은, 성경이 기준입니다. 다른 사람말만 순진하게 믿지 말고 성경을 보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가치관을 사로잡아 주님께 복종시키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주님께서 분별하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나를 위로하는 것 같은 말이나, 성경에 있지 않은 잘못된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있다면 생각나게 해주셔서, 분별하여 예수이름으로 끊어버리기 원합니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그냥 다 믿지 않고, 테스트하고 기도하며 분별하여 주님의 뜻을 따르고 분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 성경이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목자이신 예수님. 우리를 진리로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 요일4:1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6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 시편 119:130
베뢰아 사람들은 ... (중략)
바울이 한 말이 사실인지를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 사도행전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