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무명의 기도자 : 사모를 위한 나눔 - 블레싱 캠페인 1



12년의 기도 가운데 무명의 기도자를 위한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무명의 기도자 특히 개척교회 사모님들에게 이 책을 나누라는 마음을 주셔서 여진구대표(규장,갓피플) 500권, 박리부가 사모 100권 총 600권의 책을 개척교회 사모님들에게 흘려보내려고 합니다.



* 블레싱 캠페인 1 결과 보고 드립니다. 
* 모금기간 : 2024년 2월 28일 ~ 5월 14일
* 후원금 : 44,313,962원
* 후원자 : 449명
* 기증 : 600권 =  여진구대표(규장갓피플) 500권 + 박리부가 사모 100권
* 후원 : 2,590권   
* 전달 : 3,190권을 1,595명의 무명의 기도자 분들께 1분에게 2권씩 전해드렸습니다.
* 2024년 6월 10일 오전에 마지막 신청하신 분까지 발송 완료되어 블레싱 캠페인 1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댓글도 함께 나눕니다. 

김*숙

요며칠 막막한 마음으로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전도사님 통해서 갓피플의 글을 읽다가, 이 곳에 오게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다가도 방법이 잘못된 건지 마음이 막막했어요. 뚫고 나아가지 못하는 그 모습이... 그런데 이런 좋은 나눔이 있다니 저에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24-04-15


정*진

우와.. 귀한 책을 선물로 주신다니 참 행복합니다^^ 최근에 하나님께서 저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병든 자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그들은 기도할 힘 조차 없는 자들이다 라는 마음이 강력하게 들어 너무 놀랐었는데.. 기도에 대해 더욱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감사하고 모든 사모님들,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2024-04-16


허*정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게되어 진짜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어린아이같은 기도수준에서 벗어나 장성한 사람의 기도를 드리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가길 바래봅니다. 한권은 제가,다른 한권은 선교지에서 선교하시는 엄마께 드리고 이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너무 귀한 사역과 섬김에 정말 감사드리고 이 책을 읽는 저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으시는 많은 사모님들의 삶속에서, 사역의 현장에서도 깊은 기도의 열매가 많이 맺히길 기대하며 기도해봅니다^^♡

2024-04-20


이*옥

박사모님과 갓피플의 섬김으로 귀한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고 있는 수준보다 더 자주 보자고 부르시는 기도의 자리로 순종하며 나아간지 몇개월째, 이제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다려집니다. 감히 무명의 기도자로 불려지니 감사하고 묵묵히 더 깊고 넓은 기도의 세계에 들어가 박사모님처럼 할말이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2024-03-18


전*우

귀한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그리스도"책 나눔해 주심에 작은 가정개척교회에 좌절하고 힘들었는데 책을 통해

용기가 생기고 다시 기도의 생명을 끈을 붙잡을수 있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욕심 많고,게으르고,마음대로 살고 싶은 내 마음에,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고, 기도를 더 잘 하고 싶고,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마음이" 늘 저를 정죄하고 저 자신의 이중적인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는 사모님 책을 통해 위로 받게 하시고 알게 해 주셨어요,,

"그런 마음을 주시는 분이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이십니다"

작은교회 사모로써 너무나도 연약한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롬팔이팔과 박리부가 사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03-11






함께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입금시"이름과 블레싱"이라고 적어주세요.
국민은행 787237-04-000974
예금주 : ㈜갓피플

블레싱으로 입금된 금액은 무명의 기도자 :
개척교회 사모님을 위한 나눔에 전액 사용됩니다. 


블레싱 캠페인은 롬팔이팔
유튜브 채널과 함께 합니다. 

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도하면서 뽑은 질문으로 갓피플 대표가 직접 만나고 인터뷰합니다. 은혜와 감동이 가득한 하나님 나라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갓피플 대표가 만나다. 롬팔이팔 [롬8:28]


무명의 기도자들께 드리는 감사

10여 년 전 규장 여진구 대표님으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았을 때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 사모님들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사모님들이 주님이 꼭 하라고 하시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기도를 모아주셨습니다. 사모님들 중에 그림으로 응답을 받으신 분이 있었는데, 하얀 덮개가 덮인 채 햇볕에 잘 말리고 있는 된장독의 모습이었습니다. 장을 숙성시키듯 더 기다리라는 말씀으로 받아들 여졌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보다 저는 성숙했을까요? 제 기도는 더 깊은 맛을 내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은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한 가지 소원을 품게 됩니다. 제가 기도의 선진 들이 쓰신 기도의 책을 읽을 때 바로 무릎이 끓어지고 기도하고 싶어졌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무릎 끓고 기도하고 싶어지는 갈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를 짐처럼 여기는 이들 이 기도가 행복한 축복이라는 것을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목사의 아내로 부르시고, 살아온 지난 40년 세 월을 돌아보니 겉으로 드러났던 사람은 강단에 서 있는 남편이었고 기도회를 인도하던 저였지만, 수많은 이름 없는 중보기도자들 이 그 세월 속에 촘촘히 박혀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계셨기에 저희 내외의 삶과 목회가 지금껏 이어져왔습니다.

저희가 아플 때는 생명을 바꿔달라고 기도하신 분들이 계셨고,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로 새벽과 밤을 깨우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제가 기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앞서가신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계셨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막막한 광야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을 때, 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하늘의 허다한 증인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던지요.

저에게는 지금도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기도의 사람인 양 부풀려 보이는 저와 달리 정말 기도로만 살아오신 분입니다. 오직 기도로 살아오신 어머니로 인해 지금까지 제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고, 믿음의 부요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한 대로 말씀을 살아내려고 몸부림치는 남편을 통해 저는 예수 믿는 일은 꾸미고 감추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고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은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바쁜 엄마이지만 기도하는 엄마를 귀히 여겨주는 딸들도 참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주님으로부터 배운 대로 전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고파서, 기도 외에는 길이 없어서 기도의 자리에 엎어졌는데, 그 자리에는 늘 눈물로 기도하는 교인들이 계셨습니다. 함께 주님을 붙잡고 서로를 북돋워 기도하고 걸었더니, 울고 웃는 모든 순간이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서 다시 세우는 복된 은혜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아프게 했던 가시조차 넌 진짜냐고 물어보시는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먼저 이 길을 가시고 지금도 같이 가고 있는 모든 무명의 기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리부가 사모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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