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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절박할 때 드리는 긴급 기도!!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올 때.

 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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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 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 시편 69:1,2


다윗은 감당하지 못할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려오자 “물들이 내 목까지 흘러 들어왔다”라고 말한다. ‘물’이 아니라 ‘물들’이 흘러 들어왔다. 크고 작은 일이 한꺼번에 터졌다. 발목에서 무릎으로, 허리로, 목까지 물에 잠겼다. 공포와 두려움의 순간, 절망과 낙심에 이르기 쉬운 상황이다. 게다가 발이 닿지 않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 얼마나 다급할까!


그럴 때 속히 전능자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해야 한다.
마치 베드로가 물에 빠져들 때 다급히 주께 외쳤듯이. 그때는 멋있는 말을 할 때가 아니다. 절박할 때의 기도는 단순하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조용히 말할 때가 아니다. 외쳐야 한다. 부르짖어야 한다. “주~ 여~!”라고 부르짖을 때다.


이유 없이 날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을 때, 그들의 중상모략과 비방이 계속 되고,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바로 그때다. 오죽하면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라고 기도할까!


하나님은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신다.

고난 당하는 자녀의 기도를 들으신다. 나를 향한 그분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확신하기에 나는 그 사랑을 의지해 기도한다. 부르짖기만 하는 게 아니라, 더 나아가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한다. (홍성건)


걱정하고 염려할 문제는 한꺼번에 터진다.

문제가 밀려오면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게 된다. 그러나 물에 빠져 허우적대면 더 깊은 물로 끌려간다. 태산 같은 문제 앞에 서 고백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문제에 개입하신다. 놀라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신다.

문제를 주님께 맡기는 법을 배워야 평강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우리 주님을 찬양하게 된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118:6).(김미진)


- 왕의 지혜, 홍성건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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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 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 시편 69:1,2


† 기도

나의 수치와 고난 당함을 아시는 주님, 나를 향한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확신하기에 그 사랑을 의지해 기도합니다. 결국 나를 구원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 적용과 결단

태산 같은 문제 앞에서도 주님께 감사로 고백하는 믿음 갖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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