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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예수님의 마음으로 파주에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202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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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_레19:34


서울에서 약 40Km 떨어진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작은 아프리카 공동체, 한 동네에서 심은 작은 복음의 씨앗이 머나먼 아프리카 땅에서 열매를 맺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개척교회 사역지원을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들과 이 작은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일을 기대합니다.




파주에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입금시  "이름과 아프리카" 라고 적어주세요. 

국민은행   787237-04-000974

예금주 : (주)갓피플


아프리카로 입금된 금액은 전액  파주 아프리카 공동체 사역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기존 개척교회 사역지원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갓피플 개척교회 사역지원 바로가기▶ 



Joy house

in Paiu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_레19:34,


But the stranger that dwelleth with you shall be unto you as one born among you, and thou shalt love him as thyself; for ye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I am the LORD your God. _Leviticus 19:34,


Small African Joyhouse in Paju


서울에서 약 40Km 떨어진 작은 아프리카 "디자인 교회 조이 하우스" 지금 그곳에서는 아프리카 8개국의 외국인 노동자와 그의 가족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토고, 카메룬,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비아프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종교, 경제, 내전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고향을 떠나서 머나 먼 한국 땅까지 찾아오게 된 아프리카 노동자들. 그들에게는 한국에서도, 저 멀리 고향 아프리카에도 지켜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은 자신들의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그들에게 심으면 장차 그들이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갔을 때 그곳에서 그 사랑과 복음의 씨앗이 싹이 나고, 점점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으며 그 땅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꿈꾸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outh Korea's Lowest African Workers   

국내 외국인 노동자 중에서도 가장 밑 바닥 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프리카 노동자들…….


"아프리카 사람들이요? 말이 잘 통하는 것도 아니고. 외모도 좀 그렇고. 너무 다르잖아요. 주로 농장같이 몸을 많이 쓰는 쪽에서 일해요. 단순히 힘만 써도 괜찮은 일들이요. “


"피부색도 다르고 말이 통하지 않다 보니 고용주들이 아프리카 출신 노동자들을 꺼립니다. 그래서 인력 사무소 같은 곳에서 주로 눈에 안 띄고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보내고 있죠."


"어떻게 하겠어요. 그들을 인력으로 쓰려고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할 수 없이 그들이 먹고 살려면 가장 조건이 나쁘고 아무도 가지 않으려 하는 곳으로 갈 수 밖 에 없겠지요."


- 어느 직업소개소 관계자의 말 -


플라스틱 재료를 특수물질에 담갔다 꺼내면 금속 제품처럼 표면이 변하는 공정을 하는 조그마한 화학공장에서 일하던 한 아프리카 노동자는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X같은 XX', '시커먼XX’등 욕설을 이름 대신 들어야 했습니다.


"오전 여덟 시쯤 출근하면 밤 아홉 시 넘어 일이 끝났습니다. 냄새가 지독한 화학약품을 다루는데도 마스크나 안전장비 없이 종일 일을 했지요."


그가 그렇게 일하고 받은 고된 노동의 대가, 같은 일을 하는 한국인이 받는 월급의 반도 안 되는 약 100만원 남짓의 돈,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근로기준법이나 주52시간제, 최저임금제 같은 것은 그야말로 그들에게는 '남의 나라'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석 달 만에 쫓겨난 지금은 일손이 부족하고 힘들고 위험한 건설 현장의 막노동이나 영세한 공장의 단순 노동, 농작물 수확기에 단기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하루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생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 여성 노동자입니다.

얼마 전 쌍둥이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쌍둥이는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이 있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신 4개월 때 아기들 아빠는 가나로 가 버렸고 연락도 끊긴 상태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일을 못하여 살던 집에서 월세도 못내서 친구의 집에 얹혀살고 있지만, 거기서도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기들과 어떻게 해야 할지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친구로부터 조이하우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이하우스로 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을 바라며 찾아오는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 다세대 주택의 작은 방에서 부터 시작한 조이하우스는 2021년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지금의 더 크고 확장된 공간인 예배처와 데이케어 센터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더 많은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예배를 참석하게 되어 현재 아프리카 8개국의 80명 이상의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연합하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 위로하며 고단한 삶 가운데 작은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종교, 경제, 내전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고향을 떠나 머나 먼 한국 땅까지 찾아오게 된 난민 신분의 아프리카 노동자들. 외국 난민 신분이기에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여 아기를 출산 하기 까지 발생하는 5배 이상의 병원비 부담.


아이의 출산 및 갓난 아이를 돌봐야 하는 기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함에 따른 막막한 생계비, 말이 잘 통하지 않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 보육 시설에서 배척받는 그 아이들.




한국에 온 아프리카 노동자들은 아이가 생기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떠나거나 때로는 아이들을 본국의 가족들에게 보내든지 그마저 여의치 않으면 아이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불안한 현실의 한줄기 희망도 없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노동자 아이들의 보육 시설 " 조이 하우스"는 세워졌습니다.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일을 하는 시간 동안 조이 하우스에서 그들의 아이들은 예배를 드리며 교육과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안심하고 일터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도움을 바라며 찾아오는 아프리카 노동자들이 점차 늘어 났습니다. 지금 현재 아프리카 노동자들의 예배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Please help me not to stop the worship and ministry!!

주님... 그 예배와 사역이 멈춰지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현재 예배처소인 조이하우스 공간이 경매로 인해 건물주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비워 달라는 건물주의 요청. 이제 더 이상의 예배를 드릴 수 없고, 그 사역이 멈춰질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다만 우리는 기뻐하며 마음껏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같이 기도해 주세요]

예배를 드리며, 아이들을 돌보는 조이하우스는 현재의 건물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경매를 받은 건물주의 마음을 돌리시어 계속 이곳에 있게 하시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더 좋고 안정된 예배처와 케어센터를 허락하시어 그곳으로 옮겨 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예배 처소와 케어센터를 계약하고 운영함에 있어 부족한 물질을 채워 주시옵소서


1. 예배가 멈춰지지 않게 하옵소서


① 조이 하우스 예배

아가들이 매일 아침 올려드리는 예배가 멈춰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② 아프리카 교회예배

일주일 내내 몸도 마음도 힘들고 고단한 일을 하며 지친 아프리카 친구들이 주님께 나아와 가난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③ 목요 어르신 예배

몸이 병들고 형편이 좋지 않은 연풍리 독거노인들의 예배가 지속적으로 드려질 수 있게 도 와 주옵소서.


2. 한국에서 태어난 아프리카 노동자들의 자녀들이 조이 하우스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3. 주님이 허락하신 이 땅 가운데 이방 나그네를 돕는 사역이 지속되게 하옵소서.


4. 조이하우스와 아프리카 연합 예배공동체의 모든 예배와 나눔 사역과 돌봄사역 가운데 은혜 내려 주옵소서.



the seed of Jesus love and gospel

And

the expanding kingdom of God


지금 !!

한국의 경기도 파주의 한 동네에서 심은

작은 복음의 씨앗이...


머나먼 아프리카 땅에서 열매를 맺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물품 후원]

현재 아프리카 임산부 6명에 대한 출산 및 아기 용품이 필요합니다.

[후원 문의]

담당자 : 이인자 사모 : 010-4590-2295


누가복음 10장 25-37절에서

예수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우리의 이웃임을 보여주는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우리에게 두 번째로 큰 계명인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을 상기 시켜 줍니다. 아름다운 사역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도 동참해 주십시요


Introduction



• 교회명 : 대한 예수교 장로회 디자인 교회
• 홈페이지 : http://www.designch.or.kr

• 기관명 : Joy house [파주 아프리카 공동체 /데이케어센터 및 아프리카 교회]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교육길 77-12번지


• 사역자 : 장일석 목사(010-3367-2295) / 이인자 사모(010-4597-2295)

• 아프리카 예배 인도 : 아프리카 목사님&사모님(국내에서 안수 받음)

• 사역 도우미 : 3명 (한국인) + 돌보미 2명(아프리카 여성 직원)

• 출석 인원 : 성인 80명 + 어린이 30명 (아프리카 노동자 가족)


디자인 교회는...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셨던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하나님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말씀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_히브리서 10:24_새번역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_요한일서 4:8 


†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 땅에 나를 위하여,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오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누며 섬기며 살겠습니다. 특별히 고향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돌보는 귀한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함께 섬기길 원합니다. 


파주 아프리카 공동체의 지체들 가운데 참 구원의 기쁨을 누림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들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주님의 사랑이 늘 충만하게 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파주 아프리카 공동체 joy house 를 섬기는 장일석 목사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