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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 찬양

빚으신 그대로 - 질그릇 스튜디오

질그릇 스튜디오 [빚으신 그대로]

계속해서 이루고 소유하려 애쓰던 삶에서 멈춰 선 뒤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났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토기장이이 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 이사야서 64:8 새 번역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설명하는 단어들은 많아지지만
본질적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말고는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가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여전히 사랑으로 빚어가시며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삶의 자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렇게 ‘나와 너’를 빚어가시는 하나님,
그분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랑하며 축복하길 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창조 신비가 시작되는 가정 안에서 이 고백이 가득하길 바라며 믿음으로 살아가 는 한 가정의 고백으로 담아냈습니다.

하나님이 빚으신 그대로
나와 너, 그렇게 우리가 되어가길...

:: Credit
작곡 질그릇 스튜디오
작사 질그릇 스튜디오
편곡 질그릇 스튜디오
노래 김주성 이보희 김본
기타 김주성
피아노 정주혜
믹싱 김주윤
마스터링 김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