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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하나님. 저 죽고 싶지 않아요. 저 좀 건져주세요!"

그녀는 울면서 외쳤다.

 202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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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운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할까?






2. 이제 나는 주님 품 안에서 안전합니다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믿고 따랐던 오빠에게 속아서 인생이 바뀐 자매

사츠키의 간증을 <새롭게 하소서>에서 보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빠의 알코올중독 폭력에 시달리며 사랑받지 못했던 그녀.

그래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따랐지만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속임과 괴롭힘을 당합니다.


믿고 따랐던 오빠에게 속아서 걸려든 중독.

끔찍한 덫처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점점 망가져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수하고 자신도 죽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러면, 내가 행복할까?' 라는 생각에 멈춥니다.


그런데 문득 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자신처럼 어두운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을 만나 탈출한 그 사람...!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는 예수님께 진실하게 다 말씀드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울면서 "예수님. 저 죽고 싶지 않아요!

저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아요!"

눈물이 터졌습니다. 마구마구 울면서 외쳤습니다.

"예수님. 저 죽고 싶지 않아요. 저 좀 건져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며, 그를 따라 교회에 나가게 됩니다.

설교시간에 눈만 감으면, 나쁜 장면이 보이고 졸리게 하는 등 마귀는 그녀를 막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마귀는 ‘네가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을 찾느냐’ 라며 그녀를 더 막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성경을 읽으며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나쁜 것들을 버리고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리자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자가 궁금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중독은 강한데, 어떻게 어두운 삶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수 있었나요?"


그녀는 "굳이? 제가 예수님을 만나버렸잖아요. ^ ^ "

라고 밝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수면제 없이 잠들지 못했던 이전과 달리,

주님의 평안 가운데 푹 잠들게 되었습니다.


매일 성경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누리고, 자신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그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 가는 것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최악이라도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내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며,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13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36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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