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장)
사도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정체성에 대해 거듭 반복하여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3-4)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서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습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상태로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 감추어져서
다시는 꺼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사탄마귀가 우리를 찾아내어
지옥으로 끌고 가려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통과해야만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더구나 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기에
절대로 나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어낼 수 없습니다.
이토록 완전한 사랑으로
겹겹이 감추시고 인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바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5-17)
평강과 감사와 찬양...
이 세가지가 성도의 삶에 나타나는
핵심적인 삶의 모습이어야 함을
바울은 강조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신 이상...
그 어떤 것도 내 마음의 평강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자녀삼으신 이상...
내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끊어질 수가 없습니다.
만약 내 마음의 평강이 깨어져
걱정과 불안이 찾아온다면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내 삶에 감사와 찬양이 사라지고
결핍과 연약함이 드러난다면
아버지의 품으로 즉시 달려가 안겨서
다시 충전받으면 됩니다.
오늘도 내 삶을 붙드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인하며
평강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적용>
오늘은 골방에서 올해 지나온 시간들을 하나하나 계수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함으로 평강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시간을 떼어 가져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그리스도와 함께 품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 감취어졌다는 말씀이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제 삶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얼마나 깊숙이 개입하시고 관여하고 계신지 오늘 말씀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저의 상상을 훨씬 초월할 정도로 주님은 저와 가까이 계십니다. 아니,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제 안에 내주하여 사시며 저와 한몸이 되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저의 안팍을 겹겹이 둘러싸고 계시며 제 모든 말과 생각과 움직임 하나하나를 주목하여 사랑의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제 눈에 보여지는 환경이 어떠하든지... 저와 관계된 모든 상황과 관계들을 다 보고 계시는 주님께서 가장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품 안에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주님의 꿈과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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