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_김슬아

주님 안에서 사랑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_예레미야 24: 7  _새번역


살면서 어려움이 생길 때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상처를 받거나 하는 일들이 참 많았어요. 그때의 일들을 생각하면 감정적으로는 화가 나고, 따지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언젠가부터는 그 안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곤 합니다.


지나간 시절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시절을 지나오며 나는 하나님 안에서 점점 더 성장하고 있었다는 걸 말씀 묵상을 하고, 그림으로 그려가며 알아가는 것 같아요.


잘 산다는 건 결국 남들이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길 안에서 말씀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그 발걸음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