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향한 하나님의 꿈 (엡4:17-32)
에베소서를 읽으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이유는,
날 향한 하나님의 꿈이 너무나도 크고
어마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날 향한 하나님의 꿈은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4:15)
다윗이나 바울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높고 거룩하신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되어
연합되기까지 성장한다는 것은
인간이 세울 수 있는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세우시고
택하신 자녀들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목표요 하나님의 꿈입니다.
그러기에 그 목표를 성취하시는 분도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1:6)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작정하고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엡4:25-32)에
이러한 어마무시한 하나님의 꿈을
어떻게 우리 삶 속에 이루어가시는지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적혀 있습니다.
-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함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 것
-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 것
- 도둑질을 멈출 것
- 가난한 자들을 구제할 것
- 더러운 말을 버리고 덕을 끼치는 말을 할 것
-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 것
-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을 버릴 것
- 서로 친절하게 하고 불쌍히 여길 것
-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심같이 서로 용서할 것
이 모든 권면들을 실천하려면
'공동체'가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삶을 나누지 않고
자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어느 한 순간에 신비로운 성령체험으로
갑자기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성숙되어가는 일입니다.
내가 속한 가정과 일터와 사역
그리고 모든 삶의 현장들이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며
깨어지고 다듬어지는 훈련장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은,
과정이 고달프고 힘겨울 수 있지만
나를 더욱 겸손히 낮아지게 하여
많은 사람을 품고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투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꿈과 목적이 날마다 나에게
임하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목적과 꿈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내가 본받아야 할 롤모델은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니라... 날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직 죄인되었고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에 저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는 것임을 오늘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리스도와 한몸으로 연합하여 당신의 영광의 찬송이 되기를 기뻐하십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실수와 허물투성이인 저이지만... 아버지께서 저를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계신다고 하니, 제가 감히 토를 달 수도 없고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의 꿈이 그렇다고 하시니 그저 믿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일 뿐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꿈을 제 자신의 꿈으로 온전히 받아들여 감히 특권과 영광으로 여기며 푯대를 향하여 전심으로 달려가기 원합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제가 세상 것에 한눈 팔 수 없는 꿈을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제게 허락하신 하나님 주신 꿈...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지라'를 마음에 외치며 겸손히 배우고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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