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타운워십 Ep.1 [Merciful and Faithful]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히 2:17)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한 완전한 희생의 제물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죠.
우리에겐 이에 대한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예수님의 자비요,
십자가를 끝까지 견디어 주신 그 신실함으로 받은 것입니다.
'전적인 은혜'죠.
이 은혜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에 집중되어 있어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 3:18)
‘하나님’ 그분이 구원의 목적이십니다. 예배가 구속의 목적이라는 뜻이죠.
십자가가 예배의 모든 장벽을 제거하셨어요.
예수님이 자기의 몸을 찢어 열어 놓으신 지성소의 휘장은 이제 그 누구도 닫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가 닫지 못합니다.
우리의 실패도 연약함도 그 문을 닫을 수 없어요.
이 좋은 소식을 믿기에
아무 주저함 없이, 두려움 없이
활짝 열려 있는 저 휘장 너머로 달려 나아갑니다.
그곳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품이 있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평안과 영광이 가득한 그곳에서 우리는 하염없이 주의 공로를 찬양합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 Credit
* Music
1. 그가 계시네
2. 다른 이름 없네
3. 그가 계시네 (Inst.)
4. 다른 이름 없네 (Inst.)
Lyrics 김동화
Composed by 김동화,이승재
Arranged by 이승재
Vocal 김동화 이승재 김충만 영신 박예림 한영빈 이은영 서보람 이지영
E.G 조영주 이승재
Bass 양희준
Piano & Keys 이은영 이승재
Synth 홍성규
Drum 신선미
Harmony Arranged by 이은영 이지영
Mix & Masterd by 이승재
* Video Team
Directed by 곽동민
Camera Operated by 곽동민 최재준 박성수
Edited by 곽동민
DI 곽동민
Lighting 곽동민
Cover Designed by 곽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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