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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차갑게 식었을 때

 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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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안에서 만사형통함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것이다.








2.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주님을 보게 하소서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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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저의 상황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그 속에서도 은혜를 주고 계셨으니까요. 더 큰 걱정은 어느덧, 차갑게 식어버린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예전엔 일을 하면서도 기도하고, 길을 가면서도 찬양을 드리며 주님을 기뻐했는데... 새벽 3시까지도 찬양을 드리고, 성경을 읽으며 피곤한 줄 몰랐는데, 오직 주님만이 나의 기쁨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낙담하며,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고, 유혹에 흔들리는 저를 알기에 슬펐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제 마음이 식어가는 것이 슬펐습니다.


기도 시간. 안타까움에 자꾸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 그냥 내버려 두시면, 다 망칠 것 같습니다. 제가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너무나 흔들립니다.


저 이 수련회를 오기 위해서 야근하고, 여러 값을 치르면서 왔는데 이렇게 밥만 맛있게 먹고 예배도 간절함 없이 드리다가 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제 마음을 송두리째 가져가 주세요. 어느 누구도 가져갈 수 없게요."


그러다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설교시간. 

"진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영적인 척 하고, 자신이 영적인 사람임을 드러나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후에 나오는 이 찬양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Show me Your face, Lord.

당신의 얼굴을 보이소서.


I could make it to the end

if I could just see your face

당신의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저는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찬양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요. 
아무리 오해를 받는다고 해도.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진다 해도.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저는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를 바라보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계속된 고난 가운데 흔들리는 분들이 있습니까?

주님 앞에 어느덧. 차갑게 식어버린 분들이 있으십니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합시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볼 수만 있다면.


† 말씀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 출애굽기 33:15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 출애굽기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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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