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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크리스천의 모습《일과 은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자주 인용되는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벽돌을 쌓고 있는 일꾼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루터가 그 사람 옆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 사람의 대답 덕분에 루터는 모든 사람이 거룩한 목적을 지닌 거룩한 부르심을 받들고 있다는 현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로 그는 이런 말까지 남겼다. “우리는 벽돌공을 세우기 위한 서품식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당신이 그분을 위해 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다. 네덜란드의 수상이자 영향력 있는 신학자였던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인간 존재의 모든 영역에서 만물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으시는 곳은 단 한 치도 없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 실재가 당신의 가슴과 머리를 침투하여 당신이 부름 받은 곳이 어디든지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목적들을 섬기는 기쁨과 특권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독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을 존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절)라고 쓴다. 여기서 “다”라는 말에 일터도 포함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바울은 23절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라고 말한다. 이 본문은 어디를 가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들을 섬기도록 부름 받아 거룩한 땅에 서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 일과 은혜, 브라이언 채플 지음

http://rb.gy/ro7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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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드러내는

거룩한 부르심이다.”


일의 존엄성, 돈, 성공, 악, 리더십, 워라밸….

일터의 그리스도인이 고민하는 문제에 관한 성경적 통찰!

★★★팀 켈러 목사 추천★★★



저자 소개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으로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와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그레이스장로교회의 원로목사이자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으로 있으며, 낙스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미국 장로교(PCA)에서 여러 가지 국내외 협력 사역을 주도하고 있으며, 수많은 집회와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Unlimited Grace’라는 주제로 사역을 전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죄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과 평안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진리를 알리고, 성도의 바른 신앙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숱한 오해에 답을 제시한다.

주요 저서로 『은혜가 이끄는 삶』,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상 생명의말씀사), 『성화의 은혜』, 『그리스도 중심 설교 이렇게 하라』,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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