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전학을 했는데, 모든 것이 낯선 학교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자, 큰아들은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와서 동생들에게 풀기 시작했다.
까칠하게 달라져버린 모습.
갑자기 바뀐 아들을 두고, 기도하던 아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지금은 까칠하게 행동하지만,
세상을 비추는 해처럼 따뜻하고 밝은 아이가 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우리는 그 약속이 이뤄지도록 기도했고, 수시로 민수기 6장 기도문에 아들이름을 넣어 기도하며, 아들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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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 )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은 ( )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 )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그 얼굴을 ( )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를 축복합니다.
- 민수기 6:24-26
‘주님! 이 아들이 아침 해처럼 따뜻한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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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은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네 가지로 정리해서 기록했다.
● 복을 주고 싶다.
● 지켜주고 싶다.
● 얼굴의 빛을 비추어
은혜를 주고 싶다.
● 평강을 주고 싶다.
이 말씀을 읽기만 해도,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분은 우리에게 복을 주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축복을 선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이 말씀을 한 구절씩 읽으면서 따라 하면 된다. 성경 말씀 중간에 가족의 이름을 넣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복이 부어지도록 구하라.
기도가 끝나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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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당장 바뀌지 않아도 축복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는 많다. 그러나 기도만 하고 끝내면 안 된다.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며, 사랑을 아이에게 표현하면서 축복하며 계속 기도해야 한다. 결국 아들은 약속의 말씀대로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계속 기도하는 가정은 반드시. 변화된다!
★ 말씀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제게 복에 복을 주시어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이 저와 함께하셔서 저를 해로운 것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대상4:10,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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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는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 디모데전서 5:5 (쉬운성경)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 민 6:24-2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 묵상
# 믿음의 선배들은
# 어떤 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 그 일이 현실이 될 때까지
# 계속 기도해서 뚫었던 거예요 - 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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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심마라
# 씨를 뿌리자마자 거두는 농부는 없다
# 그 일에_ 마귀 뜻은 무너지고
# 주님 뜻대로 이뤄지길 계속기도!
# 그리고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 살펴보세요 (기도노트에 기록하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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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지않는_사람은
# 하나님이_돕고싶으셔도
# 도우실수가_없다_EM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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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상황이라도_기도는할수있습니다
# 내뜻아닌_주님뜻대로_되도록_계속기도
# 아니면_어떻게해결하겠습니까_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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