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리스도라! (행18장)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행18:5)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행18:27-28)
초대교회 성도들이 전한 복음은
"예수는 그리스도라"였습니다.
즉, 예수께서 왕이심을
담대히 선포하는 전도였습니다.
예수님이 왕이심을 선포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전파는
사탄마귀를 미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가는 곳마다
핍박이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행18:6)
사도들은 구걸하듯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왕되심을 부정하고
비방하는 자들에 대하여
그들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옷의 먼지를 털어버리며
미련없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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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할 때 상대방의 반응을
민감하게 살피고 공감하면서
복음을 맞춤형으로 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전도하는 그 마음만큼은
강하고 담대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삶이
얼마나 황송하고 가슴 떨리는 삶인지
담대히 사람들에게 소개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왕되신 예수님과
하루종일 동행하는 기쁨을 누려가며
내 모든 정성과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도록...
간절히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적용>
오늘은 SNS 채널을 재정비하고 왕되신 주님을 의지하여 온라인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과 은혜를 열방으로 흘려보내기 위한 작업들을 기도 가운데 부지런히 해 나가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자신이 제 삶의 왕이 되어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며 마음껏 죄짓고 살았던 삶은 지난 세월로 족합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 당신의 백성이 단 명뿐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기꺼이 그 한 사람의 왕이 되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셨을 것입니다.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위해 아흔아홉마리의 양들을 떠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찾아오신 주님... 주님의 포기치 않으시는 그 사랑 때문에 제 영혼이 구원받고 거듭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 모든 것 책임지시는 나의 왕 예수님을 바짝 따르며 주님 음성에만 귀기울이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