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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멍에

율법의 멍에 vs 그리스도의 멍에 (행15:1-21)


율법의 멍에 vs 그리스도의 멍에 (행15:1-21)



바울과 바나바 선교팀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첫 이방교회인 안디옥 교회를 세운 후에

예루살렘에 돌아와

선교보고를 하는 장면입니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한가지 의견충돌이 생겼습니다.


수천년동안 유대교를 신봉하던

유대출신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도 자기들과 동일하게

할례를 비롯한 모세의 율법을

다 지켜야 구원받는 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 놓았던 것입니다.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행15:8-11)


결론적으로, 유대인들도

능히 메지 못하는 율법의 멍에를

이방인들에게도 억지로

메게 하는 것이 합당치 않으며,

오직 주 예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 줄을 믿는다는 결론으로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

.

.


오늘은 '멍에'에 대해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셨습니다.


율법의 멍에가 주어진 목적은,

그 멍에를 메고 모든 율법을 다 지켜서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멍에를 메고 살면서

절대로 우리 육신의 행위로는

율법의 요구를 단 한가지도

제대로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처절하게 확인시켜주기 위한 것입니다.

율법의 멍에를 통해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도를 향한 타는 듯한 갈증과

목마름이어야 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멍에는

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을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대속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기초로 한 새 멍에입니다.

율법의 멍에로는 결코 만족시킬 수 없었던

구약의 모든 율법조항 하나하나를

십자가로 단번에 충족시켜 주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과 은혜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된 멍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살아갈수록 삶이 가벼워집니다.

나의 신분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변화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매일의 삶을 주의 임재 가운데 살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은혜의 멍에입니다.


율법의 멍에를 통해

날마다 나의 한계를 마주하고,

그리스도의 멍에를 통해

나의 한계를 초월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며

날마다 연습해야 할 '나죽예사'의 삶입니다.

(*나죽예사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적용>

나의 한계를 직면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인내함으로...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이끄시는대로 끌려가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서 죄인된 내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다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미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택하신 족속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왕같은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제 안에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주신 주님...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주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하시니 영광입니다. 오늘도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를 메고 겸손히 인내로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게 하소서. 그리고 죄와 사망의 줄에 메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풀어주며 자유케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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