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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기 전,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성경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어린아이처럼 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feat. 배우려는 마음이다. 성경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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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는 교역자 친구와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는 어떤 성경구절을 놓고 서로의 생각을 얘기했는데,
그는 “하지만 그 성경말씀은 내 철학과 맞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꽤나 솔직한 사람이었지만, 열매 맺는 성경 연구에 필수인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없었다.

우리가 어린아이 같아야 하나님께서 진리를 우리에게 드러내시고 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어린아이처럼 되라는 것은 무엇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자신의 지혜로 충만하지 않다. 어린아이는 자신의 무지(無知)를 인정하기 때문에
언제나 배울 자세가 되어 있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가르침에 반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런 마음으로 성경 연구에 임해야 보다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성경 연구에 임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어야 한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17)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시키면, 영적 눈이 밝아져서 그분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착각에 빠진 자신의 철학에는 오류가 없다고 확신하면서 성경 연구를 하지 말라.

성경구절의 의미를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그렇지만 그것은 이렇게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성경의 진리를 깨닫기가 어렵다. 그들의 해석은 하나님께서 본래 의도하셨던 의미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은 자신이 성경을 다 알고 있어서 베드로나 바울,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가르칠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 성경은 완전히 닫힌 책이 되고 만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오, 하나님! 저를 어린아이처럼 만들어주소서. 모든 선입견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소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그것이 제 생각과 아무리 다르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성경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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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말씀의 영을 받는 법_R.A.토레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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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 시편 33: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 레위기 11: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디모데전서 4:5

★ 묵상
# 내가 주인되어 살아온 삶을 회개하고
#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자
# 성경이 이해되기 시작했다_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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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 힘을 얻을수 없듯이
# 성경말씀을 읽지 않으면
# 영적능력을 가질수 없다_R.A.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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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NO라고 하기전까지,
# 기도를 멈추지말라_R.A.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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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가 하나님께 사명을 받았어도
# 만일 열심히 기도하지 않았다면
# 그분의 큰일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 E.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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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과_기도는_젓가락처럼_같이갑니다
# 성경말씀을 통해_주님이_말씀하시고
# 위로하시며_교훈하시고_책망하십니다
# 그때_영혼의 소생함을_얻게됩니다_조지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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