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화가 날 때, 대처법

빌립보서 말씀과
유기성목사님의 말씀들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분이 가득했지만
일하면서도 속으로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았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ㅠㅠ)

그런데,
기도하자마자 마음이 바로 풀리거나
상황이 해결되지는 않았어요.

(내 마음은 전쟁터 ???? )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께 향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진리를
기억하며 '계속 기도'했어요.

그렇게 계속 기도하던 어느 순간!!!
정말 상황을 초월한
주님의 놀라운 평강이 임했습니다...!

(만두 찜기처럼 부글부글대던
마음이 사라지고, 해파리 더미를 뚫고 나와
너무나 푸르른 초록 잔디밭 위에 서 있는 느낌!!)

그제서야 다른 분들의
힘든 마음들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저 분도 나름 열심히
애쓰시다 안되니까 그러셨겠지.

더 좋은 방법을 기도하면서 구해보자.

말투? 나도 말투 때문에
오해 받은 적 있잖아…
일부러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약한 점을 보여주신 것은
중보하라고 보여주신 것이지
판단하라고 보여주신 것은 아니잖아. 기도하자.’

그리고 모든 걱정 되는 일을
걱정 대신 주님께 다 말씀 드렸어요.

주님께서 그 일에 개입해달라고.

지금 이 공격이 뭔지 모르겠지만
마귀의 계략이 완전히 예수이름으로 무너질 것을 명령하며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드름처럼 딱딱하던 마음도 녹고, 이 악물고 차갑던 제 말투도 다시 부드러워졌습니다.
(하하핳핳;;;;;; 부끄럽네용????)

기도하자, 정말 주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셨습니다.
주님의 평안함은 놀라웠습니다.

여러분, 걱정 대신 기도하세요.
모든 일에 대해서 다 기도하세요.

내 마음을 주님께 다 드리세요.
그리고 마음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세요.

기도 한다고, 바로 뭔가 일어나지 않아도
기도가 안 되어도 낙심마세요.
상황이 더 나빠진다해도, 멈추지 마세요.

아무리 마귀가 방해해도
우리 주님은 결코 멈추지 않으실 것이니까요.
^-^ 반드시 건지십니다.

좋으신 주님의 놀라운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