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하나님은요. 자꾸 하나님께 오는 사람을 좋아하세요 ꈍ◡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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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9개월 된 아기손자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옆에서 놀고있는데, 잠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얼굴에 뭔가 자꾸 닿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 손자가 엉금엉금 기어와서 할아버지인 목사님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곳으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혼자서 잘 놀았습니다. 그런데 2,3분 후에 또다시 할아버지에게 와서 기대면서 얼굴을 비비더랍니다.
할아버지에게 기대는 그 모습이 어찌나 흐뭇한지, 목사님이 그만 손주에게 홀딱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바로 이거다!’라고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자가 할아버지인 내게 와서 얼굴을 비비듯, 우리가 하나님께 꼭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실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안심하고 하나님께 얼굴을 비빈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귀염둥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하나님, 제가 직장에서 일을 잘하게 해주세요. 본이 되게 해주세요. 이 일을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얼굴에 내 얼굴을 비빈 것입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하나님,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나아갈 길을 명확히 보여주시고, 제 마음에 기쁨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면 하나님께 가서 얼굴을 비빈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짬을 내어 “크호 공부가 잘 안됩니다 ㅠㅠ 주님. 주님, 제게 공부할 힘을 주세요. 공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공부가 제게 기쁨이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다면 어린아이가 할아버지한테 다가와, 얼굴을 비빈 것과 똑같이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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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어린 손주가 할아버지의 이런 마음을 알았을까요?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다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올 때 기뻐하십니다.
늘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가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기도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계속 얼굴을 비비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기도 못해. 라고 하지말고,
기도하기 시작할 때,
성령님께서 기도를 도우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요.
# 자꾸 하나님께 오는 사람을 좋아하세요♡
★ 말씀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브리서 11:6 中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27
★ 묵상
# 멋진말로 기도하려 애쓰지말고
# 진실하게 겸손하게
# 주님께 말씀 드리기 (작은일도)
# 저도 주님께만 말씀 드리는
# 비밀이야기들이 많이 있답니다
# 기도의 열쇠 :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 주님 뜻대로 되길 계속기도
# 난못해 하지말고 주님 도와주세요하고 의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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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가 잘 안되고
#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 솔직하게 말씀드리라
# 그리고 기도가 될때까지 기도하면
# 반드시 돌파가 온다_A.W.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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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의 관계가 먼저다.
# 마리아처럼 주님과 먼저 만나야
# 마르다의 일을 주님뜻대로_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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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갈때_출근할 때 뉴스나 다른 것을보지말고
# 성경을 읽으며_기도로 미리 준비하라
# 그래야 승리 할수있다_AW토저
크리스천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크리스천굿즈
https://gp.godpeople.com/archives/105491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말씀으로 힘내시라고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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