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그 사람도, 저를 배신하고 버리고 떠날 것만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
그동안 과거의 상처가 순간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고개를 들고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럴 때마다 버텨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도
나중에는 배신할 것 같고
또 저를 버리고 떠날 것만 같았습니다.
그 불안함과 상처는
저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진실된 사람조차 온전히 믿지 못하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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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주님이 만져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시고, 돌보아주세요.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주님, 과거에 매여 현재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주님만을 꼭 붙들고 살아가겠습니다.
♡ 주님의 마음
: 내 사랑아, 지금도 여전히 상처로 남아있는 일들이 있구나.
지우려고 노력해봐도 지워지지 않고, 마음 깊은 곳에 지금까지 지니고 있는 관계의 아픈 기억들 말이야.
소중히 여겼던 사람이
이유 없이 너를 떠나고,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리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네 마음과 신뢰가 산산조각 났던
그 기억하기조차 버거운 순간들….
_
그 실패의 기억과 아픔이
감출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오늘의 네 삶에도 영향을 주고 있구나.
_
내 사랑아,
그래서 여전히 과거 속 상처에 매여
관계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니?
말씀을 통해 네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주고 싶구나.
_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이사야 43:18,19
내 소중한 사랑아,
과거는 잊어라.
이전 것은 이미 지나갔다.
실패도 지워버려라.
더는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내 음성 앞에 갖고 나와 내게 모두 맡겨라. 내가 네 삶에 새일을 행할 것을 신뢰하렴.
‘오늘’은 네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이란다. 나는 네가 후회와 번민으로 지금의 시간을 채워가지 않길 바라. 과거의 상처에 계속 매여있으면 감사함으로 현재를 맞이할 수 없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놓치게 된다.
내 사랑아,
네 과거의 상처를 내게로 가지고 오렴.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천천히 네 슬픔을 걷어내 줄게.
네가 나를 찾고 구할 때
충만한 기쁨을 허락해줄게.
사람에게 상처받은 네가 일어날 수 있도록 너를 위로하고 격려할 거야.
다시 일어서자.
오늘이라는 시간이 새롭게 주어졌으니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보렴.
사랑하는 내 자녀야,
내가 너와 동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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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 다니엘 10:19
★ 함께 찬양 드려요 : 눈을 들어 - 레위지파
★ 말씀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시편 25:1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36
★ 묵상
# 괜찮은 모습으로
# 남에게 맞추다가
# 집에 돌아오면 지쳐버리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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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앞에 나아오세요
# 힘든 모습 그대로
# 지친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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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신 주님은
# 그 모습 그대로
# 결코 내버려두시지 않아요
# 주님께 가면 _ 회복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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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사랑에 푹 잠겨
# 주님 사랑_내가 먼저 받아야
#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요.
# 용서와 사랑의 마음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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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성경말씀과 기도로
# 주님을 만나는 충전시간
# 놓치지 않게 하소서.
# 성경말씀이 나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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