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하나님이 죄라고 하셔도,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 하나님. 저에게 간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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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죄가 온 인류의 근본적인 죄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 먹은 죄가 그렇게 큰 죄입니까?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은. 하나님을 자신의 마음에서부터 내쫓은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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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비록 작은 영역 같아도 하나의 왕국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 하나님은 왕이셨습니다. 그들이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동안에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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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마귀가 하와에게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줍니다. ‘하나님이 정말 선하신가? 진짜 좋으신 하나님이면 다 먹으라고 하시지, 절대로 죽지않아. 저걸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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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와가 이 유혹을 뿌리치지 않고,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악과가 다르게 보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창 3:6)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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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걸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은 선하시지 않은가 봐.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처럼 되는 걸 싫어하시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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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귀가 주는 마음을 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서 내쫓은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이 왕 되심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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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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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하나님인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것도 저것도 응답해주세요. 성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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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안 되면 하나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떠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여전히 자기가 하나님인 사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 끊어져 있으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사람인 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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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의 왕이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옥에 갈 죄인임을 깨달았다면 그것은 엄청난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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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옥에 갈 죄인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거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내 왕 되시는 것이 부담스럽고 솔직히 하나님이 안 보시는 곳에서 내 맘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살아서 망가진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라고 회개하며 예수님께 자신을 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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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중심이 얼마나 흉악한 죄인인지 깨달아지고 인정이 된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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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한 구원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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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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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마태복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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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주(主 주인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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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회개없이_은혜만 말하는
# 거짓복음에 속지말라
# 성경말씀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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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가지않아요
# 진짜 예수님을 만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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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_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를 드리고
# 예수님이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거예요_ 강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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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 복음이 내 실제가 되느냐 아니냐,
# 다른 거 아무것도 없어요. 딱 한 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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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느냐
# 아니면 내 마음대로 살기를 원하느냐_김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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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p.godpeople.com/archives/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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