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다.
바람도 많이 분다.
우산을 쓰면 괜찮다.
하지만 바람이 쌔서
우산이 뒤집어진다.
가만히 있으면 비를 맞는다.
그러니 다시 똑바로 해야 한다.
그런데 즐기고 있다.
비를 흠뻑 맞고 젖은 아이에게 말했다.
"아이야, 그렇게 집에 가면 혼난다"
우리도 그렇다.
뒤집어지면
다시 똑바로 해야 한다.
비를 맞고 즐기면
집에 가면 혼난다.
2023.04.05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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