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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그냥 포기해버렸니?"

"기도하고, 노력해도 안될 것 같아서요." 라고 예수님 앞에서 대답하겠는가?

 20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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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은 포기 안하셨는데, 나는 포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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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맘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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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도하신 곳에서, 계속 기도와 노력으로 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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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되는데, 가끔 이렇게 힘을 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 어차피 안돼. 이 땅은 점점 어두워질 거야. 봐바.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고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있잖아. 어차피. 안돼. 기도하면서 노력해도 안된다고. 봐바. 안되잖아."

그런데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끝없이 살지 않는다는 것을요. 우리 행동에 대해 하나님께 대답해야 할 날이 옵니다.

마지막날.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실 때,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내가 너를 한국사람으로 태어나게 한 이유를 알고 있니? 너 왜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포기했니?"

"음..기도해도 안될것 같아서요.
저도 좀 기도하고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라고 대답할까요?

그때 주님께서 "내가 그 땅을 포기하라고, 기도를 그만하라고 말했니?" 라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노아는 비웃음을 당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100년 넘게 방주를 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는 포기했습니까? 아니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끝까지. 걸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순종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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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선교사도 어려운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중국 선교중에 선임선교사와의 불화로 사역이 어렵고, 게다가 임신한 아내는 병이 듭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계속 기도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유산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큰 충격을 받은 토마스 선교사
다 포기하고 살다가 조선에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받습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이 기도하고, 때때로 조선에 방문하여 성경을 전하며 전도합니다. 그러다가 태풍을 만나 죽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선교를 위해 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하자마자 배는 조선병사들의 공격에 불에 타기 시작합니다. 그는 불바다 속에서 백기를 들고 나오며, 있는 힘을 다해 땅에 성경책들을 던지며 한 사람이라도 받게 하려고 애씁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주의 말씀을 받게 하소서.’

그러나 그는 생포됩니다.
그를 죽이려는 박춘권이라는 병사앞에서 그는 계속 기도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성경책을 건냅니다. "주님. 이 사람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니 용서하시고, 제 영혼을 받아주소서. 복음이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멈칫하던 그 병사의 칼은 이내 토마스 선교사의 목을 칩니다. 그렇게 그는 27세의 나이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의 고향 영국에서조차 그의 사역을 승리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의 기도와 노력은 헛것이였을까요? 토마스 선교사의 마지막 모습이 기억이 남아서 땅에 떨어진 성경책을 받아서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했던 그 병사는 성경을 읽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토마스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선교사들이 조선복음화에 헌신하며 이 땅에 복음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토마스 선교사의 기도와 순종을 다. 받고 계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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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우리 힘을 빼려는 마귀는 "상황을 봐바. 결국 안돼. 네가 노력해도 안돼. 이 땅은 무너질거야.
악해질거야"라고 말하지만, 마귀도 솔직히 미래를 모릅니다.

자. 미리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내가 사는 날동안 기도의 응답이 한톨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끝까지 기도로 심고 최선을 다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과정을 받으심을 다시 한번 기억하기 원합니다. 청지기가 주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며 노력하다가 실패했다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하실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되길 계속 기도하면 주님께서 순종할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기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힘을 부어주시옵소서.
주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을 위해서 기도 그만해라" 하시지도 않았는데 우리 맘대로 포기하고 낙담했음을 회개합니다. 모든 실패와 낙담을 주는 생각을 예수이름으로 끊어내고, 다시 한번 우리의 영혼과 이 땅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께서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 편에 섰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시간을 충성되게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 땅에 마귀의 뜻이 무너지고 주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계속 계속 기도하는 힘을 부으소서. 언제나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소서.

"세상에서 내가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물으시는 질문에 "네! 주님 여기 저의 믿음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우리 될수 있게 주님의 불타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힘으로도 안되고, 능력으로 안되나 오직 주의 성령의 힘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그리하여 끝까지 주님편에 서는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소서!

† 말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 마가복음 14:38 中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누가복음 18:7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누가복음 18:8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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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