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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기암 시한부 판정 1년, 하지만 주님은 10년의 시간을 더 주셨습니다.[롬팔이팔 EP.01 - 천정은 자매]

“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고통이 와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말기암 판정 이후 118차 항암치료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사람,

마지막까지 소망의 빛을 길어 올리는 천정은 자매의 믿음의 고백

롬팔이팔 첫 초대손님 천정은 자매님은?

2012년 수술조차 할 수 없는 말기암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118차 항암치료를 받으며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사람.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피아노를 전공하고 큰 어려움 없이 목표한 바를 이루어나갔다.


암 판정 이후 송두리째 바뀐 삶 속에서 이십 년 동안 철저히 부인했던 하나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요청한 중보기도를 통해 항암 부작용이 말끔히 없어지고 전이된 암이 사라져 암 절제 수술까지 받는 기적을 체험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과 깊은 밀월의 시간을 보냈다.


수술 후 일 년 반 만에 암이 재발했지만 ‘암은 선물이고 죽음은 소망’이라고 고백하며 말기암 환우들을 돕는 사역을 시작했다. 거의 매일 암 환우들에게 부활 복음을 전하며 그들이 질병과 죽음 앞에서 실족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돌이키도록 마음을 다해 돕고 있다.


그녀는 마지막 한 호흡까지 주님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한 영혼을 구하는 데 쓰겠다고 고백한다. 경희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에 부활의 중요한 증인으로 출연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갓피플 대표가 만나다.

롬팔이팔[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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