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성장할수록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 또한 깊어집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모한다는 것은 친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주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이들이
예수님이 살아 생전 걸어가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 길을 실제로 따라 걷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리즈의 1부는 김우현 감독과 그 일행이
이스라엘의 중심부인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위 사진은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유대인의 모습입니다.
영상에는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수많은 유대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 채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정통 유대인들이 메시아인 예수님을 찬송할 때까지
그들의 눈이 가리워진다는 뜻인데요.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유대인들의 눈이 가리워진 덕분에
우리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게 된 은혜를 떠올려보면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이방인인 우리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길을 내시기 위해
직접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길이 되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깊습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의 길을 따라서' 시리즈를 보며 함께 걸어보길 소망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에 있는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