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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감사

감사의 감각을 일깨우는 일! [한줄감사] 쓰기의 효과

감사일기 쓰기에서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은 ‘눈’ 입니다.

내게 주어진 감사거리가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는 것이야 말로
감사일기 쓰기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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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천개의 선물]이라는 책을 쓴 앤 보스캠프의 감사는 깊이 음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앤 보스캠프는 감사의 감각을 최대한 발취해서 천 개의 감사거리를 써내려간 작가인데, 그녀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린, 수많은 일상에서 황홀하게 반짝이는 순간들을 잡아내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낡은 바닥에 드리워진 아침 그늘 감사

푹 퍼서 토스트에 수북하게 올려놓은 잼 감사

우체통 속 우편물 감사


할머니께 물려받은, 아직까지 끄떡없는 압력솥 감사


발밑에서 와사삭 부서지는 첫서리 감사


김이 펄펄 오르는 찐 호박을 동그랗게 떠내기 감사


깜깜한 밤에 집으로 돌아와, 엎드려 있는 개 넘어가기 감사

이러한 보스캠프도 원래는 감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이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죽고, 조카들이 채 한 살도 되기 전에 연달아 병으로 죽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인생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갇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매일의 하나님의 은혜에 눈뜨기 시작한 것은 천 개의 감사 제목을 적어가면서부터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존재하는 자신의 삶을 감사로 받아들이면 늘 바라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Tip. 갓피플성경 한줄감사에 100 감사챌린지를 활용해보세요. 1번째 감사에 씨앗이 심겨지고, 100번째 감사에 감사나무 1그루가 됩니다. 

보스캠프의 말처럼 중요한 것은 감사의 창으로 세상을 보며 감사의 감각을 깨우는 일입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평범한 일상이 새롭게 보이며, 우리가 받은 축복에 눈뜨게 됩니다.

성경도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고 말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만이 감사에 눈을 뜰 수 있고, 깨어 있어야 감사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는 아주 작은 것에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감사일기 쓰기의
진정한 효과가 바로 이것입니다.
감사의 감각을 일깨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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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소소한 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순간순간, 자주, 날마다 평생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일기 쓰기를 통해 우리가 발견해야 할 진실도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부터 감사일기 쓰기를 시작합시다! 감사일기를 쓰며 감사 생활을 하면 건강도 덤으로 받습니다.


갓피플성경 한줄감사 를 통해 쉽게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100개의 감사를 기록하여 감사나무를 키워보세요.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감사의 감각을 깨워줄꺼예요.

https://gp.godpeople.com/archives/100479

 

본 컨텐츠는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