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마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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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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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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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질 때가 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해야 함을 알지만 안되고, 나도 갚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부글거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남을 용서해야 주님께서 나도 용서하실수 있음을 알면서도 잘 안됩니다. 용서했는데, 그때 일이 떠올라 또 미워집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주님께 나아가세요. 주님께 충분히 받아야 줄 수 있습니다.
마치 마구 깨어진 유리조각과 털실로 범벅된 것 같은 그 마음을 그대로 올려 드리세요. '주님. 제 마음이 이렇습니다. 너무 엉망진창입니다. 그 사람이 밉습니다. 복수하고 싶습니다 ㅠㅠ 이런 제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제 힘으로 할수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미움을 회개하며 끊어냅니다. 잘못되게 쏟아진 그 말들을 예수이름으로 털어냅니다.
주님. 제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순종을 선택합니다.
많이 아팠고 밉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심판하며 교만하게 서지 않게 하시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선택합니다. 그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잘못된 부분들을 깨닫고 돌이키는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마귀의 계략이 완전히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물론 처음에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기도가 안될 것입니다. 내가 나서서 뭐라고 해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다리세요. 우리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나으십니다.
마귀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지만 사실은 마귀도 미래는 알지 못합니다. 모르면서 우리에게 염려를 던지는 것입니다.
최악을 상상하며 걱정을 믿는 굳센 믿음을 회개하며 끊어버리고,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은 길이 없는데도 길을 내시는 분입니다.
기도가 시작되면 이미 승리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반드시 배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되기를 계속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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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십니다.
주님. 우리를 건져주시옵소서.
마귀의 계략은 완전히 무너지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 말씀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 잠언 20:22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고린도전서 1:2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15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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