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좋을 때는, 하나님 살아계시다고 하고. 힘들 때는 하나님께 돌아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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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이것은 아니죠.
#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말씀이 부딪힐 때
#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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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다고 예배만 드린다고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진짜 신앙의 열매는 '가치관의 변화'이다.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시는 것이 기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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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예배드려도, 나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기도 열심히 하는데 나 중심으로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교회에서 제일 위험하다.
나 중심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 뜻대로 말고, 내 뜻대로 해주세요.
하나님, 나 살아 있으니까 이것 해줘요”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른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나 중심으로 살지 않게, 매일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시는 진짜 신앙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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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고 내 믿음을 점검하라.
때가 되면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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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이 있냐 없냐,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지만,
그때는 그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신(계 1:15)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얼굴도 못 들고 떨고 있을 것이다.
그 앞에서 우리가 듣게 될 말은 둘 중 하나이다.
“너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나는 도무지 너를 알지 못한다.”
B.T.로버츠(Benjamin Titus Roberts)는
《Following the Lord》라는 옛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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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이
오늘날의 관습과 배치될 때에도
그분의 가르침을 준수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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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 시대의 흐름을 따르면서
동시에 그리스도를 따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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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이생의 자랑과 세속적인 것이 있을 때에만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렇지 못할 때는 그리스도를 버린다면, 우리가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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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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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는 어느 누구도 거짓을 행하지 못한다. 가짜 믿음으로 시편 23편을 따라 읽을 수는 있어도 고백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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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어느 누군가의 간증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는다고 해서 내가 그 길을 걷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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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서 눈을 떼는 순간 그 길에서 벗어나게 되기 쉽다.
우리를 살려주신 이가 이제는 따라오라 말씀하신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좁은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지만, 다른 진리의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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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가 다 예배드리고, 나쁜 짓 안 하고, 찬양하면서 손도 들고 가끔 눈물도 흘리지만, 삶 속에 주를 의지함이 없고 주를 따르지 않으면 다 헛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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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제사가 되지 않고, 회개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예배 드리며 흘리는 눈물은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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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나의 주인은 정말 하나님이신가?
내가 따르는 분은 진정 예수 그리스도인가?
★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21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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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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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 마태복음 10:28-31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2
★ 묵상
#예수님_왜 십자가에서 피 흘리세요
#부담스러워요_뭘_돌이키라는거지요?
#교회 다니는데?
#여러분_돌이키라는것은
#내가_주인이_된삶에서
#하나님이_주인된_삶으로_돌이키라는거예요_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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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본질은
# 고난이 아니라 굴복입니다
# 내 뜻대로 마시고
# 아버지의 뜻대로 되길 원하나이다 - 다니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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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과 지옥은 분명 있습니다.
# 우리는 죄의 결과로
# 지옥에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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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_십자가에서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 하나님의 자녀되는 유일한 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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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죄를 예수님께 고백하고
# 지금부터 영원히
# 예수님만을 나의 주인님이자
# 구원자로 받아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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