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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인 감○와 용○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과일로 감과 사과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장난 같지만
감에서는 ‘감사’가,
사과에서는 ‘용서’가
연상됩니다.

그래서 이 두 과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과일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역시
탐스럽게 익은
제철 과일처럼

사랑받는 인생을 살려면
‘감사’와 ‘용서’가
꼭 필요한 게 아닐까요?

 

감사와 용서는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와 구원의 기쁨을
깨닫는다면,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지요.

마태복음 18장에는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았지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용서하지 못하는
종이 등장합니다.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감사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종이란
사실을 깨닫는다면


감사치 못할 상황이 없고,
용서치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달콤한 ‘감’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향긋한 ‘사과’로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는

달콤하고 향긋한
오늘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