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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걱정되는 것들 다. 하나님께 말씀 드리세요.

 202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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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힘든 일들이 많이 생겨서 ㅠㅠ
불을 끄고 누웠는데,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휴... ” 한숨 쉬며 뒤척. 뒤척. 뒤척.
((((뒤척 무한대))))

‘ 이렇게 되면 어쩌지? 이것은 어쩌지? 후아허아허ㅠㅠ 벌써 새벽인데...잠이 안와... 아니야! 이럴 바에는 일어나서 기도를 하자."고 생각하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여전히 돌덩이처럼 무겁습니다.

'휴... 어쩌지. 아니야. 주님은 좋으시니까. 내게 주님께 가면 이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을거야. 나를 회복시켜 주실 거야.' 하면서 '주님....' 하고 낑낑대고 있는데, 갑자기 이 글귀가 생각났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맞다. 기도할 수 있지.
그래 걱정되는 것들.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면 돼. '

주님께 걱정되는 것들 하나. 하나. 다 말씀드리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놀랍게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상황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평안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이 올 때까지 기도하다가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쿨쿨~ 완전 꿀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니까요.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도록 주님께 계속 기도할 때, 하나 하나 놀랍게 인도해 주셨답니다.

혹시 걱정으로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인가요?
무서워서 불을 끄지 못하고 자고 있나요?

걱정 마세요. 양은 목자가 지키시니까요.
걱정이 될 때 이렇게 해보세요.
_

1. 먼저, 복잡한 마음 그대로 주님께 드리세요.
"주님 이 마음 그대로 주님께 드립니다ㅠㅠ.
주님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2. 그리고 걱정되는 것들.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세요.

3. 걱정을 회개하며 예수 이름으로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그 일들이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도록 계속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께서 오셔서 복잡한 마음과 상황을 다스려주실 거예요.

걱정되는 일이 생길 때, 기억하세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다니엘 6:10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