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B에게 말했다.
“이제부터라도 고향과 부모님과 친척을 위해 기도하세요. 기도하지 않으면 마을에는 변화가 없어요.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는, 기도의 내용까지 성령하나님께 맡기며 방언으로 기도하면 효과적입니다.
방언이 안 되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주님…’ 하며 이름만이라도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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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성령으로 기도하기로 약속하고 화요모임을 떠났다.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기도할지 모를 때가 많다. 가족들의 정확한 기도제목을 모를 때도 있고,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서 기도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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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어려운 일 앞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감정과 기도 내용까지 성령께 맡기고 사흘 동안 방언으로만 기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기도가 어머니의 평생 기도와 합쳐져서 첫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 계속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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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아신다.
그래서 그분을 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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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기도하는 분이면서
동시에 기도를 인도하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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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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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대신하여 구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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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도는 죽지 않는다_홍장빈, 박현숙> 중에서
http://mall.godpeople.com/door/?G=97889609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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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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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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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31
★ 묵상
# 성령하나님_지금_이상황에_말씀하시고자_하는것을
# 말씀을통해_알려주세요_라고
# 기도하며_말씀에_나를순복시키며
# 성경을_읽으십시오_스캇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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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과 실라가 _ 감옥에 갇혔을때
# 그들이 했던 것은 먼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 지혜를 주시고 알게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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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화나고 힘들고 두려울 때
#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 그러면 정말 회복되는 것을 느껴요_강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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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뜻아닌_주님뜻대로되길_계속기도
# 아니면_어떻게_해결하겠습니까_유기성
# 미리_기도해야_승리할수있다_A.W.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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