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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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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실까요?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

 202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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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일어나세요. 놀면 뭐해요~

 

● 이은혜 / 갓피플만화 _ 천국의 숲 자세히보기 ▷


2. 매일 먼저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만나야, 힘을 얻어요.

● 정영미 / 갓피플 만화 _ 포도나무와 가지 자세히보기 ▷

 


3. 주님 말씀에 순종을 선택하고, 순종하는 힘도 구하세요.

 

● 김유림/ 갓피플 만화 _ 한걸음 자세히보기 ▷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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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믿음의 승부>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비를 달라고 기도하는
두명의 농부가 있었어요.

한명은 열심히 씨를 뿌리며 밭을 돌보며 기도했고, 한명은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했어요. 하나님은, 누구에게 비를 주셨을까요?"

우리 안에 잘못된 믿음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인데, 기도만 하고 공부는 건성건성 합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기도했으니까. 하나님께서 성적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공부나, 재정준비는 하지 않고 게으르게 일하고 건강에 나쁜 음식만 먹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에이~미래는 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셔. 기도하니까."
_

자녀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가르치지 않고, 세상이 주는 사상을 다 받아들이도록 그냥 내버려 두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키우실 거야. 믿음으로 사는 거예요!"

그러나 요셉은 총리가 되지마자, 이제 놀자~ 하고 퍼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온 땅을 두루 살피며 기도하며 7년 후 가뭄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준비합니다. 요셉은 믿음이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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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기도+노력입니다.
늘 주님의 인도를 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주님 뜻대로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하고 지혜를 구하며 맡기신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청지기로서의 믿음이겠지요.

예수님은 게으르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청지기를 나무라셨습니다. (마태복음 25:26) 그리고 맡겨주신 것에 성실하게 감당하는, 주께하듯 했던 청지기를 칭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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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장의 여인은 열심히 자신의 손으로 일하고, 아주 주의깊게 여러가지를 살피고 밭을 삽니다. 귀찮으니까. 그냥 대충 이거 사자.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거야. 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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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처럼 우리안에
혹시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가르쳐달라고 기도합시다.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하신다는 찰스스펄전 목사님 말씀처럼, 넘어질 때마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갑시다! 그리고. 내 안에 주님의 신실함을 창조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때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A.W.토저 목사님의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선물로 드리며 마무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게으르게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때, 그냥 그것을 공급해주심으로써 우리의 범죄에 기여하지 않으실 것이다 _ A. W.토저

† 말씀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마태복음 25:26

나중을 위해 그 식물을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그 식물은 이집트 땅에 닥쳐올 칠 년 동안의 가뭄 때 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칠 년 동안 가뭄이 들어도 이집트 백성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요셉은 이집트의 모든 땅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왕 파라오 앞에서 물러나, 이집트의 모든 땅을 두루 돌아다녔습니다.
- 창세기 41:36,45,46中(쉬운성경)

그녀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손을 부지런히 놀려 일하고 그녀는 밭을 잘 골라 사고, 손수 포도원을 가꾼다. 힘있게 허리띠를 묶고, 자기 할 일을 당차게 처리한다.
- 잠언 31:13,16,17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