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누군가 당신을 만나러 와서. 자기 필요한 것만 말하고 핸드폰을 뒤적거린다면, 만나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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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장하고 용맹스러운 병사라 할지라도
항상 전선에서 적과 싸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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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병사도
몰려드는 사람들을 돌보아주고
여러 가지 의무들을 처리하는 데에만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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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때때로 영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기도의 장소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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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는 기도를 위해
현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오직 기도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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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물러난 시간에
다른 일들을 해서는 안 된다.
잠을 자려고 침실에 들어가서 잠깐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부차적인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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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도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래도 이 경우에는 부차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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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위해 서재에 들어가
어느 정도 기도한다 할지라도
그 기도 역시 부차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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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기도를 일차적 목표로 하지 않고
단지 부차적인 목표로 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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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장소로 나아갈 때에는
오직 기도만 하라.
다른 모든 일들은 중요한 것이든 아니든,
마땅히 해야 할 일이든 아니든 전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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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기도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도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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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너무나 귀한 기회이다.
이렇듯 복된 교제를 위한 시간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다가 남는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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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들에서 시간을 조금 빼내어
서둘러 기도를 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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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위한 시간을 특별히 내지 않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과 같다.
기도를 위한 장소를 마련하지 않는 것도
기도를 공상적이고 황당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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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장소로 강하게 이끌리는 마음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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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교제를 원하면서도
기도의 장소를 찾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성경을_읽으며
#주님주시는_마음을_받아
#기도하는_행복한시간_빼앗기지않게하소서
★ 말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 삼상2:3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말라기 1:8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시편 51:10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진 마음입니다.
오 하나님, 상처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시편 51:17 (쉬운성경)
★ 묵상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 당신을 만나러 와서
# 필요한것만 말하고_건성으로 대답하고
# 핸드폰만 보다가 간다면_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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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예배와, 기도시간
# 하나님을_향한_존중의마음으로
# 돌이켜_회개하기_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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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할때_먼저_내가 바라는 무엇이 아니라
# 그냥 좋으신 하나님 바라보세요
# 주님이_너무_좋으셔서
# 자꾸 가까이 가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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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갈 염치가 없을때_기억하라
# 하나님은_좋으시고
# 당신이_돌이켜오길_원하심을
# 계속된_ 회개가_ 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