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생각을 받지말고, 주님께 온것만 받겠다고 기도하기
● 피가희, 피가인 / 갓피플만화_광야의 목소리 자세히보기 ▷
2. 험한 물길. 말씀 붙잡고 걸어요.
3. 걱정말고 하나님께 다 말씀 드리세요.
4.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내 영혼아 주님께 소망을 두라.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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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욱해서 해버렸다가 후회한 적이 있나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훈련 중입니닷;;;)
이번에 어떤 화나는 일이 있었어요.
'아니. 너무 하잖아!!' 하면서 욱해서 해버리려고 하는 순간, 책 <파이터>의 "욱해서 해버리면 반드시 후회한다"는 글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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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의 저자 강대형목사님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정말 화가 나서 말하려고 하다가 '욱해서 행동하면 반드시 후회함'을 기억하시고 우선 성경을 폈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자 마음이 가라앉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분은 풀리시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좀 더 충분히 읽자,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그 상황이 이해가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셨다고요.
저도 그래서 우선, 멈추고 성경을 폈습니다.
마음은 여전히 부글부글...하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께 이 상황에 맞는 말씀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충분히 성경을 읽으며
주님께 제 마음을 드리며, 다스려달라고 기도하자.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화났을 때는 분별되지 않았던 것들이 분별되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나,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그 뒤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예수이름으로 묶으며 기도하게 하셨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주님께서 말씀으로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그 일도 놀랍게 해결해주셨답니다.
여러분, 분노가 치밀 때 욱해서 해버리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그때 마음을 주님앞에 가서 토하며,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어떤 사람이 아닌, 카톡을 먼저 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성경말씀과 기도로 달려가는 거예요.
주님은 주님을 의지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니까요.
우리가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계속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 말씀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 전도서 3:1,7中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 시편 37: 7-9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