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김 선교사의 조언 - 주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분별력이다. 사실 잘못된 길을 가도 상황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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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 예로 요나를 들 수 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요나는 싫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가기 위해 욥바 앞바다로 갔다.
아니, 그런데 때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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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충분히 ‘아,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하나님의 섭리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어
피할 길을 허락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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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라거나 “하나님의 뜻을 받았습니다”라고 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데, 가만히 보면 주님의 방법으로 하기보다는 자기 생각으로 하는 경우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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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확증을 구하기 보다는 너무 성급히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분명히 말한다(출 20:7). 예나 지금이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너무나 쉽게 입에 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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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은, 사울을 죽이는 이 기회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부하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기다렸다.
그것을 기억해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는, 뜬구름 잡는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치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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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 라고
남발 하면 안됩니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것 같은데
한번 기도하면서 확증을 구해보자."라고 해야지요
우리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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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한복음 10:27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그들은 자세히 살펴보았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 여호수아 9:14″ (쉬운성경)
★ 묵상
# 뭔가 이상하다면_괜찮겠지하고 넘기지말고
# 주님께 명확하게 보여달라고_기도하라
# 여호수아도 묻지않아서 기브온에게_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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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해서 결정하면_반드시 후회한다
# 성경말씀을 읽으며
# 주님께 분별을 구하라_강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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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안보이는_안갯속에서 결정하면 안됩니다
# 명확해질때까지_하나님기다리세요_김길
# 하나님의뜻은_성경말씀과_기도
# 믿음의사람들의조언과_환경이
# 한방향을_가리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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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지금 이상황에_말씀하시고자_하는것을
# 말씀을통해_알려주세요_라고
# 기도하며_말씀에_나를순복시키며
# 성경을_읽으십시오_스캇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