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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테마] 올해를 후회없이 보내는 3가지 방법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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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넌 나와 함께 해야만

 


● 김유림 / 갓피플 만화 _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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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약함보다 크신


● 피가희, 피가인 / 갓피플 만화 _ 광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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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를 따라오라

 

● 박선하 / 갓피플 만화 _ 춤추는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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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크리스천)은 제자이고,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지요.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살아요?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는 말씀은 예수님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하셨는데 나는 못하는구나.
그래서 은혜구나. 예수님이 대신 해주시니."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목사님께서 반박하신 말씀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거울을 보시면서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이 아니에요.
바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거예요."
_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과 기대가 뒤섞여있을 거예요.
_

하지만, 기억하세요.
세상이 뭐라한들, 누가 뭐라하들.
우리의 선한목자이신 주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나를 예수님께 드리며, 주님이 맡겨주신 '오늘'에 최선을 다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그러려면, 매일 먼저 성경 말씀을 충분히 읽으며 주신 마음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내 영혼을 먼저 먹이라고 말했던 조지 뮬러처럼 나를 위해 먼저 기도해야, 지치지 않고 남을 위해 기도하며 섬길 수 있으니까요.

2. 그리고 언제나 주님과 늘 함께하면서 모든 순간을 주님께 바치는 거예요. 나뭇잎 줍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던 로렌스 형제처럼요.

3. 성경은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라고 말합니다. 게으르게 내 멋대로 살면서, 하나님이 나를 크게 써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기도+노력은 함께 가야 함을 기억하세요.

먼저 올해 소망하는 것들, 공부, 계획들을 기도하며 종이에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구체적으로 적느냐, 안 적느냐가 실험 결과 큰 차이가 있었대요)

기도로 주님께 힘을 구하면서
작게라도 매일 하면서,
종이에 체크해보세요.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한다는 말처럼. 하다가 잘 안되고, 넘어졌더라도 회개하며 게으름의 죄를 끊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면서 다시 시작해보는 거예요.

올해를 가장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기억하세요.
주님을 따라 한 걸음을 걸으며 + 최선 다하기!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 누가복음 19: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