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힘도 아닌, 능력도 아닌, 오직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되기에
2. 혼자인 것 같나요?
3. 주님 오실 길을 만드는 사람들
박선하 / 갓피플 만화 _ 춤추는 색연필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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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캄캄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주님 뜻과 반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결국 세상은 더 악해지게 되어 있어.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 안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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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님이 그만하라고 할때가 그만할 때이지.
우리가 미리 포기하고 물러나면 안된다는
김선교 선교사님 말씀과,
기도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라는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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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치열한 전쟁터에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누군가 말합니다.
"애써도 안돼. 결국 우리는 지게 되어 있어."
그러자 모두 사기가 빠지고 땅바닥에 총을 탁 놓아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적군은 더욱 강해져서 난리치고
우리는 상상이상으로 정말 비참하게 패배하겠지요.
우리의 자녀들조차 지킬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진짜 용사는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온 힘을 다해,
총을 들고 적군을 향해 한발이라도 쏠 것입니다.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더욱 온 힘을 다해서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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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밖에 없다는 말에 속지마십시오.
예수님은 내가 이미 세상을 이기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기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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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귀에게 지는 것 같고,
세상의 어두움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가 기도하며 노력할 때, 다음세대에게 성경말씀을 전할 때,
다음세대에서라도 주님은 그 흘린 눈물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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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없이 살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모두 죽고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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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흐름이 아닌 주님의 편에 서게 되기를.
주님 마음을 시원케하고,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돌이켰다는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최악입니까? 앞이 캄캄합니까?
그래도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는 할 수 있잖아요!
주여. 우리의 가정과 , 교회와, 나라에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충심을 다해 계속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 말씀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스가랴 4:6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 이사야 11:2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