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년은 먼저 예수님께 나아갔어요.
2. 주님은 나의 피난처
3.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김영진 / 갓피플 만화 _ 믿음생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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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를 두려워해본 적이 있나요?
열심히 하려 하는데도, 잘 안되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주눅이 들 때가 있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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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서 열심히 하는데도 결과는 별로고,
이렇게 할바에야,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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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도 걱정만 하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
5천명 넘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줘야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들 걱정에 휩싸여 있었지만. 한 소년은 자신의 도시락을 들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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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님은
그 소년의 도시락을 받아서, 기적을 일으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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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터지고,
불안하고 두려울 때,
오해받아서 마음이 아플 때.
예수님께 즉각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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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라고 진실하게 내 마음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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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경말씀을 읽으며,
이 상황에 맞는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거예요.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기를 계속 기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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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도를 해도, 바로 회복되지 않고 문제 속에 깔려죽을 것 같을 거예요.
마귀는 기도를 못하게 방해하거든요.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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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 기도하는 힘을 구하며, 주님께 나아간다면, 상황을 뛰어넘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반드시 옵니다. 기도하면 이미 승리의 길로 들어선 것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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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두려울 때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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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도 망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증가는,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니까요.
†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야고보서 4: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