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왜 그거는 기도 안해? 나는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하나님이다.
2. 언제나 주님을 예배하며, 기도하며, 최선 다하는 마음 주소서
3. 기도가 돌아왔도다
피가희, 피가인작가 / 갓피플 만화 _ 광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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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던 그녀에게
하나님께서 꿈 하나를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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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주님 뜻대로 되기를 계속 기도했는데, 놀랍게도 그 꿈이 시작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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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녀는 결심했지요.
예전처럼, 이 꿈이 내 것인 것처럼
그렇게 교만하게 쓰지 말고
하나님께만 영광 드리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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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 안에서 행복해하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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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힘든 일이 터져서
그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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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그녀.
어느 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따뜻하게 이런 마음을 주셨어요.
'너... 왜 그거는 기도안해?
나는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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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놀랐어요.
상황은 막막하고, 어떻게 하실지도 알수 없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시니까. 그녀는 계속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주님. 주님 뜻대로 그 일이 이뤄지기 원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서 계속 기도했는데
정말로 다시 놀랍게 그 길이 열렸어요.
그녀는 말했어요.
"하나님... 너무 좋으시지요.
저는 포기했는데, 주고 싶으셔서
기도하라고 알려주신 거예요 ㅠㅠ"
맞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기억하세요. 우리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왜 기도하지 않니?
나는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하나님이다.'
† 말씀
아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는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 디모데전서 5:5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 시편 14: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