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 맘은 그게 아냐!
2. 좋으신 하나님. 주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해주세요.
3. 난 아빠니까
박성민 / 갓피플 만화 _ 하땅이 이야기
자세히보기 ▷
아들, 오늘 많이 아팠지?
녀석아, 네가 어찌나 징징대며 버텼는지
아빠도 팔이 다 아프다.
네가 아빠 말 안 듣고 이를 잘 안 닦아서 이가 다 썩었잖아.
그래서 더 늦게 전에 병원에 빨리 가야하는데, 넌 자꾸 안 간다고 울고, 아빠 밉다 그러고...
아빠도 네 눈물 보면서 마음이 왜 안 아팠겠니.
병원에 데려가느니
차라리 아이스크림, 사탕가게 가서
네 함박웃음을 보면 나도 좋지.
하지만, 아들아
살다보면, 싫어도 가야할 때가 있고,
간절히 원해도 갈 수 없는 때가 있단다.
네가 당장은 이해가 잘 안되고, 지금은 조금 아파도
그게 널 위한 거라면
아빤 앞으로도 그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난 아빠니까.
사랑하는 너를 바르게 키워야하는
아빠니까 말이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예레미야애가 3:33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내 실수와 잘못을 심어서 거두게 될 때, 도우시고 치료하시려는 하나님을 되려 원망하고 오해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들, 과정을 거쳐야하는 일들이 있지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주님 신뢰하는 것을 배우며,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예수님 품으로 함께 달려가요!
† 말씀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 시편 78:4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잠언 16:18,2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시편 5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