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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사람들이 다 나를 보고 있어

너의 사역은 여기까지다.

 201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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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누구를 가리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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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일을, 주님을 사랑하는 맘으로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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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본 간증이 잊히지 않아서 나눕니다.
예수님을 믿는 한 자매가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신 자매였습니다.
_

어느 주일. 교회의 특송 시간이 되자, 특송을 맡은 그녀는 교회 앞으로 나가 홀로 서서 찬양을 시작합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찬송가 가사와 아름다운 목소리에 모두가 조용해지고, 찬양이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아멘이 쏟아졌어요.
_

그러자 자매는 이런 생각을 했대요. '어머~ 모두가 나를 보고 있어. ㅎㅎ 역시' 하는우쭐한 마음이 들었대요. '내가 나와서 특송 하니까 저번에 다른 사람이 찬양할 때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
_

그렇게 끝내고 자리에 앉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대요.
'너의 사역은 여기까지다.'

그리고 정말로 그 이후로 찬양을 할 기회는 없었다고. 그녀는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갔고, 이후 찬양이 아닌, 다른 사역인 말씀을 통해서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다는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_

교만은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해오신 일을 망가뜨리고, 하나님을 밀쳐내며, 우리를 망가뜨림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_

유태인수용소에서 살아남아 간증을 했던 코리텐 붐 여사가 이렇게 말했지요. "나는 사람들의 격려와 환호를 들을 때마다, 꽃 한 송이라고 생각하고 주님께 그 영광을 다 올려드립니다. "
_

떨어진 낙엽을 주울 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했던 로렌스형제의 겸손함과 주님께만 집중하는 마음을 구하기 원합니다.
교만을 회개하고 주님만 가리키는 화살표 되길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으로는 할수 없습니다.
저에게 주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을 크게 경외하는 영과 겸손함을 부어주시옵소서.
오직. 내 모든 것을 다해,
주님만 가리키는 화살표 되게 하소서!

말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시편 51:10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잠언 16:18,2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마태복음 4:10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