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title
말씀테마
오늘의테마

갑자기 고난이 덮칠 때.

내 주는 다 아시죠.

 2019-09-07 · 
 21252 · 
 331 · 
 12

1. 내가 다 안다.

 



서재형 / 갓피플 만화 _ 찹쌀도넛
자세히보기 ▷

 


물 위를 걷는 방법

김상진 / 갓피플 만화 _ 닭울음소리
자세히보기 ▷

 


내 길 더 잘 아시니

 

김성은 / 갓피플 만화 _ 내 삶의 십일조
자세히보기 ▷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갑자기 고난이 닥칠 때,
너무 힘들어하다가 우연히 영화 <이집트 왕자 2. 요셉>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어요.

그때,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속에 던져진
요셉을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요.

거기에서 나오는 "내 주는 다 아시죠." 찬양을 부르면서
정말 주님 앞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요.
고난은 컸지만, 주님의 위로는 더 컸습니다.
파도는 강했지만, 함께 하시고
붙잡아주시며, 돌보시는 주님의 사랑은 더 강했습니다.

외롭고 괴로워서 많이 울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지만,
걸을 힘도 없던 저를 업고
그 시간을 통과하시는 주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혹시 지금, 고난의 폭풍 가운데 있으십니까?
슬픔을 가지고 있지 마세요.
다. 모두 다.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세요.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되어요.
슬프다고, 힘들다고 진실하게 말하며 주님께 나아가세요.
주님께서 그 마음을 다 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내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
더 가까이 오시고, 위로하시며 회복시켜주십니다.

주님. 다 이해하지 못해도
지금 이 시간,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내 길 더 잘 아시니.
(찬양 : 내 길 더 잘 아시니 (You Know Better Than I) 중에서)

말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시편 62:1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
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사도행전 7:9,10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