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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도움이 그를 무책임하게 만든다면. 멈추라

그리고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우리는 관계 속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무책임을 벌충하려고 지나치게 애쓰는 것을 본다. 자연의 섭리에 맡기는 대신에 자신이 구원하려고 애쓴다.

엄마는 딸이 깜빡한 점심 도시락을 학교에 가져다줄 것이다. 때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만, 그런 일이 일주일에 몇 번씩 반복된다면 문제가 된다. 그 구제가 나쁜 행동을 더 강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종 그 엄마는 혼란에 빠진다. 그녀는 딸이 왜 정성껏 싼 도시락을 계속 집에 두고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

탕자가 있는 돼지우리를 조력자들이 한 팀이 되어 둘러싸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한다. 그들은 탕자가 돼지들을 먹이기가 힘들어질 때 얼른 엉망인 그곳을 청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이가 컸는데도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지 않겠다고 우기는 극성맞은 아버지처럼, 방탕하고 어리석은 자들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그들을 위험에서 구출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위험들로부터 말이다.

왜 그런 방식을 바꾸지 않으려 하는가?

소리를 지르며 제멋대로 하는 자녀들, 바뀌지 않는 주변 사람들. 탕자를 만난 상황속에서 당신은 지칠 수 있다. 그러나 원래대로 했던 방식을 왜 바꾸려하지 않는가? 내 방법을 멈추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라.

당신은 탕자와 말이나 합리적인 주장만으로 싸울 수 없다.

모든 영적싸움에는 기도가 필수다.

우리는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엡 6:12). 그래서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라고 가르쳤다. 

기억하라. 오직 하나님만이 이 싸움에서 승리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나서주시기를 바란다면 기도해야 한다. 탕자를 위해서도, 지친 당신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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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떠나보내기 _ 데이브 하비 & 폴 길버트> 중에서

★ 말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약 1:5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 묵상

# 팀과제, 한 친구가 계속 틀린 링크와 오타들이 든 과제를 가져왔어요. 제가 계속 고쳐주었어요. (이 부분이 틀렸다고 말해주고) 그러나!! 오타와 오링크들은 계속되고 ㅠㅠ 그래서 기도하면서 이렇게 했어요.

틀린 부분을 그 친구가 직접 고쳐오게끔 했어요. 그러자 점점 바뀌기 시작했어요! _ 나눔 중에서

# 몇번이나 버스에 모자를 두고 내렸어요. '성령님 ㅠㅠ 이번엔 핸드폰을 두고 내렸어요 왜 가르쳐주시지 않았어요? ㅠㅠ 다 보고 계셨으면서...' 그러다 이 글을 읽고 깨달았어요. 주님은 제가 성장하길 원하셨구나 그 후론 내리기전에 한번씩 뒤돌아보면서 챙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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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라도 스스로 해보고, 책임감을 키우게하기

# 밥을 먹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 사랑안에서 규칙을 알려주고, 밥시간이 끝나면 치우기, 떼쓴다고 들어주지않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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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성경통독 응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