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s gentle whisper/ 갓피플 만화 _ 최세미 작가 ▶
2. 무서울 땐 여기로 피하세요! 주님 품에 쏙!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찰스스펄전의 책, 기도의 황금열쇠에 <짧은 기도>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아주 다급한 짧은 순간이라도 기도는 할 수 있기에 "으앗!" 하고 소리치듯 주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짧은 기도도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강력한 힘이 있다고요. (눈 뜨고, 마음속으로 해도 됩니다 ^^)
저는 짧은 기도로 정말 많은 유익을 보았는데요.
협상을 앞두고 "주님. 제가 잘못 판단하지 않게 도와주세요."하고 협상에 들어가거나, 잘 모르는 일들을 만났을 때 "주님.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기도하면 주님이 놀랍게 깨닫게 하시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특히 두려울 때 혼자 떨며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님. 주님께 다 맡깁니다. 저 두려워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예수이름으로 두려움은 떠나갈지어다." 라고 기도하며 계속 주님을 바라며 기도하면요.
정말 상황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차길영 강사님은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저자) 자기 전 "주님. 주님께 다 맡깁니다." 하고 푹 주무신다고 해요. 저도 자기 전에 보혈로 가족들을 덮고, 주님께 다 맡기고 푹 자곤 한답니다.
기억하세요. 짧은 기도.
아무것도 못해도 아주 짧게라도 기도할 수 있어요. 그 순간이라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렇게 기도로 뚫고 가는 법을 배우시게 될 거예요. 더욱 강건케 하실 거예요^-^ 주님께 계속 가면, 주님은 좋으셔서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고, 반드시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 기도가 시작되면 이미 승리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 반드시 강건해지고 배우게 될 것이다 _ 김길
†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시편 62:1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