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와 질투심을 이겨내는 성경적인 방법 #스토리가담긴3분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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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들인데.. 왜 나는 저 사람보다 가진 것과 능력이 부족해 보이는지.. 저 사람은 쉽게 쉽게 하는 일들을 나는 한참이나 노력하고 애써야 겨우 발끝만큼 할 수 있는 건지..

오늘은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내가 비교되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로 인해 콤플렉스와 질투심이 생길 때 크리스천인 우리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김병삼목사님의 <질투심을 이기는 능력 설교 中 예화> 를 통해 살펴보도록 할께요:

저는 학창시절에 굉장히 많은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사람이에요. 제가 신학대학을 다닐 때 제 친구 중에 하나는 너무너무 음악을 잘하는 친구였어요. 진짜 천재적이었어요. 한 친구는 수석으로 들어온 친구였어요. 서울대학을 가도 되는 친구였어요. 이 친구는 머리가 너무 좋은 거예요. 공부를 안 해요. 너무너무 부러운 거예요.

'나는 그런 머리도 없고 나는 저런 음악도 하지 못하고...'

그런 뛰어난 친구들 틈에서 저는 많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이 이 콤플렉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내셨어요.

무엇인지 아세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고 하는 것과 더불어 내가 음악을 잘하거나 머리가 좋거나, 네가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음악을 잘하는 사람도 머리가 좋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로 붙여주실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우리 젊은 사역자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라' 앞으로 목회하게 될 때 네가 하지 못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나라. 그리고 '같이 해라'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붙여 주신사람들이 축복으로 다가오고 내 부족함을 채워 주는 하나님의 선물로 느껴지기 시작할 때 그 누군가가 우리들에게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선물로 보이지 않겠어요!? 그게 위로부터 오는 지혜인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28절)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람들이 축복이 되기를 함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