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불평불만의 말이 나오려 할 때?

욱! 하고 뱉어버렸다가..몇날 며칠을 후회한적이 있습니다ㅠㅠ

그 이후로
공동체 관계 가운데 대화나 자주 사용하는 말의 표현방식을 고쳐보려고 애써봤는데..쉽지 않더라고요.

하나님께서는 '말' 로써 온 우주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는데..어떻게 하면, 나의 '말' 이 내 삶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A. 크리스천 언어습관에 도움이 될
유튜브 베스트 설교말씀5 를 추천드려요!
(설교말씀이 내 영과 입술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는 통로되길 기도합니다:)

1. 선한 말로 은혜 끼치기 - 이찬수 목사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장 15절)
크리스천의 선한 말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게 유익이 되고, 여러분의 말을 듣는 이에게 은혜가 되는 말입니다. 마음이 낙심해 있는 이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용기와 위로와 권면의 말을 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선한 말을 통해 사람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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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의 힘 - 한홍 목사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야고보서 3장 9-10절)
입술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감정과 입을 장악하여 사나운 말이 툭 튀어나오게 만듭니다. 사나운 말을 한 본인도, 들은 사람도, 하나님도 모두 놀라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의 말 2마디가 사람을 타락하게 만든 것을 기억하십시오. 기도하고 말하지 않으면, 성령충만하여 말하지 않으면 어둠의 권세가 호시탐탐 당신의 입을 시험할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은 오직 하나님만이 통제하실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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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은 영이다 - 고성준 목사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장29절)
여러분은 어떤 말들을 하고 계십니까? 말은 영입니다.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서 어둠의 영과 성령님이 여러분의 삶에 역사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말에 의해서 여러분의 영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말에 따라서 여러분의 말을 듣는 사람의 영이 살기도 하고 상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셀이 성령충만 해지기도 하고 영적으로 침체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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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 한마디의 기적 - 유기성 목사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마가복음 9장22절)
예수님께서 이 아이 아버지의 '무엇을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에 아주 심히 책망을 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음으로 말하는 것이 없으면 주님께서 그 일을 대단히 심각하게 여기십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말을 할때 우리의 말이 믿음과 일치를 해야합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기적을 일으키는 말을 내가 하리라'. 이 엄청난 고백을 수시로 선포하며 일어날 역사를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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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 너머의 진실 - 김유비 목사

'하나님 아시죠? 이 일 잘못되게 하시면 하나님 더 안 믿어요. 떠날 꺼예요.'
공격적이고 유치하고 수준 낮은 이런 말 이면에 어떤 마음이 있을까요? 우리 안에 진실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니까, 하나님만이 들어주실 거라고 믿기에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수준 낮음과 유치함과 협박과도 같은 이런 말을 어떻게 듣고 계실까요? 하나님이 코 웃음 치실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충분히 이해하시고 계세요. 왜일까요? 예수님이 우리의 이 수준 낮은 말과 고백의 눈높이를 맞춰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예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기 위해서..그러기에 유치하면 유치한데로 오늘 있는 그 자리에서 이 넉넉한 예수님과 만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