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성경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피하세요!
피난처예수 의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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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들이
옆에 있는 것처럼
말 못할 힘든 문제가 있었어요.
그런 폭탄 같은 문제가 몇 번 터져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두려웠어요.
지금은 잠잠하지만
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계속 입술을 꽉 깨물며 각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기도하는데
마음속으로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이 들려왔어요.
'너... 왜 그거는 기도 안 해?'
꾹꾹 참았던 눈물이 터지기 시작했어요.
너무 큰일이고 엄두도 안 나서
기도할 생각도 못하고
계속 긴장하며 각오만 하고 있었는데
주님은 제 마음의 시달림을 알고 계셨어요.
"엉엉...하나님.. 저.... 무서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님... 도와주세요ㅠㅠ"
그 후로 저는 주님께 작은 일도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 뜻이 아니라
주님 뜻대로 되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안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겠어요.
혹시... 말 못 할 힘든 상황 속에 있나요?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알고 계세요.
피난처이신 우리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주님은 이미 당신을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시편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