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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은가?

 201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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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재물, 남의 것에 충성해서 대박이 난 다윗을 소개한다. 왜 대박인가? 다윗은 양치기에서 일약 왕으로 선택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작은 것(양치는 일), 재물(양), 남의 것(아버지의 양)에 충성했다.

사무엘상 17장은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윗이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전쟁에 참여한 세 명의 형들에게 줄 음식을 가지고 전쟁터로 갔다가 골리앗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듣게 된다.

모든 이스라엘 군사들이 골리앗 앞에서 떨고 있을 때 다윗이 사울 왕에게 자신이 나가서 싸우겠다고 한다. 그러나 사울 왕이 “너는 아직 소년이어서 안 된다”라고 하자 다윗이 왕을 설득한다.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 17:34-36)

다윗의 고백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그의 용맹일까, 그의 승리일까, 아니면 그의 능력일까, 하나님의 도우심일까? 그보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게 있다.

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돌보는 일을 맡았다. 그렇게 양을 지키고 있는데 사자나 곰이 새끼 양들을 물고 갔다. 감사하게도 곰이나 사자가 나타나서 새끼 양 한 마리만 물고 갔다.

어쩌면 “휴~ 다행이다. 새끼 한 마리만 빼앗겼네” 하며 집으로 양들을 데리고 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아버지가 맡겨주신 양 중에 단 한 마리라도 빼앗길 수 없었다. 그는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고, 오직 그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이것이 충성이다.

어떻게 소년 다윗이 사자나 곰을 죽일 수 있었을까? 나는 상상해본다. 다윗이 큰 나무에 사자와 곰의 얼굴을 그려놓고 날마다 물맷돌로 이마 정중앙을 맞추는 훈련을 하고 또 하고, 또 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곰이나 사자가 나타나서 다윗의 양 한 마리를 물고 갔다. 다윗은 그동안 훈련한 실력으로 물매를 돌려 곰이나 사자의 이마 정중앙을 맞힌다. 그들이 쓰러지자, 다윗이 그 입을 찢어 양을 건져왔을 것이다.

또한 다윗은 연습(훈련)으로 익숙해진 무기인 물맷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누구신줄 잘 알고 있었고,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가 사울 앞에서 고백하는 말이나 골리앗에게 선포하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 즉 연습과 물맷돌과 하나님을 신뢰함이 다윗에게 자신감과 담대함을 준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영광 받으실 타이밍에 다윗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아는 다윗, 이미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물맷돌로 훈련된 다윗을 통해 그분은 영광을 받으셨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우리도 쓰임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힘써 알자. 잘 훈련된 실력을 겸비하자.

다윗은 이같이 그에게 맡겨진 일에 있어서 충성된 사람이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신 중요한 이유다.

우리도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극히 작은 것, 재물, 남의 것에 충성해야 한다.

† 말씀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 시편 101장 6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잠언 22장 4절

† 기도
하나님께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게 하시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다윗처럼 내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