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마음에서 일어나는 부패의 징후를 파악하는 방법!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죄가 은혜의 샘을 막는 방법은 마음을 부패하게 하여 마음 안에서 은혜의 틀을 파괴하는 것이다.

떡집에서 가래떡을 뽑는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쌀가루를 찜통에 찐 후 기계에 넣고 돌리면 오래지 않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이 뽑혀 나온다. 그런데 틀에 따라 두꺼운 떡국 떡이 나오기도 하고 가느다란 떡볶이 떡이 나오기도 한다.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삶은 마음의 틀을 통해 나오는 결과물로, 그 마음의 틀이 어떠하냐에 따라 경건한 삶이 나오기도 하고 추루한 삶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부패로부터 지켜야 한다. 마음의 틀은 어느 한순간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 서서히 쌓인 태만이 마음을 부패하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세워진 은혜의 틀이 죄의 틀로 바뀐다.

자신의 마음이 부패해지고 있음을 일찍 눈치챈다면, 은혜의 상태로 돌이키는 일도 훨씬 쉬울 것이다. 그러나 죄는 우리 안에 들어오는 즉시 우리의 사고 기능에 영향을 주어 자신을 감춘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과신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기준으로 삼는 태도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정확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마음의 부패한 틀은 부패한 삶을 낳고, 부패한 삶은 은혜의 샘을 막는다. 늘 겸손한 태도로 말씀의 정직한 빛 아래서 예민하게 자신을 감찰하자. 그것만이 교묘하게 공격해 들어오는 마음의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다. 자신의 마음이 부패해지고 있음을 일찍 눈치챈다면, 은혜의 상태로 돌이키는 일도 훨씬 쉬울 것이다. 그러나 죄는 우리 안에 들어오는 즉시 우리의 사고 기능에 영향을 주어 자신을 감춘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과신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기준으로 삼는 태도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정확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마음의 부패한 틀은 부패한 삶을 낳고, 부패한 삶은 은혜의 샘을 막는다. 늘 겸손한 태도로 말씀의 정직한 빛 아래서 예민하게 자신을 감찰하자. 그것만이 교묘하게 공격해 들어오는 마음의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다.

내용 발췌 =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