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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우리 함께 해요

[우리함께해요 #09] “우리 예배 함께 해요” – 황성대 인터뷰+찬양(영상)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황성대 전도사라고 합니다.

# 사역은 언제 시작하게 되었나요?

중학교 3학년 때 시골 교회에서 예배 인도자로 선 그때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라는 시골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시골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가대와 수요예배 인도자로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어려서부터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셔서 찬양하는 일을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사역자로 부르심의 계기는?

부르심의 시작은 어머니의 서원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동네 어르신들까지 황 목사라고 부를 정도로 사역자로 살고 싶었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3학년 때 성령님의 뜨거운 만지심으로 저의 마음은 더욱 확고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살이 될 무렵 학교에서 음악을 배우며 세상 속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세상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니 사역자가 아닌 음악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질되어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다시 한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서의 크리스천이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또 사역자로 살아가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분명하게 깨닫고 현재는 예배 인도자로 또 사역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본인이 아끼는 곡은 어떤 찬양인가요?

최근에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찬양은 브라운 워쉽에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라는 찬양입니다. “늘 쓰러지나 다시 일어남도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날마다 넘어지는 것 같으나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일어날 힘을 주시는 주님 은혜의 감격을 느낄 수 있는 찬양입니다.

또한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 요 나의 실패는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영광이니”라는 찬양의 고백처럼 내 안에 계신 예수로 인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좋아하는 성경 구절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를 경성하게 만드는 구절인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통하여 사역자로서의 본질을 잊지 않고자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다짐합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사역자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읽으면서 “평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참 좋아합니다.

# 어떤 영향을 주는 사역자가 되고 싶으세요?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는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곳에서도 예배하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하는 사람, 그런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를 보면 “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 캠페인 “우리 __함께 해요” 황성대 한마디

 

“우리 예배 함께 해요”

 


★ 기획제작 : ALIVE 컴퍼니

★ 황성대 사역자 찬양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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